업무를 보고 있었죠.
뒤에서 갑자기 "야! 직인 찍었어?"
순간 당황했죠.
대답은 했지만, 지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내가 그 정도 밖에 안되나?
내 나이 41세
읍사무소 공공근로이지만, 함부로 행동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한편으론 슬픕니다.
계장님께 가서 얘기하고 싶네요.
밉게보여 일할수 있는 다음 기회를 놓칠까 얘기하기도 망설여지네요.
ㅠㅠ
업무를 보고 있었죠.
뒤에서 갑자기 "야! 직인 찍었어?"
순간 당황했죠.
대답은 했지만, 지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내가 그 정도 밖에 안되나?
내 나이 41세
읍사무소 공공근로이지만, 함부로 행동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한편으론 슬픕니다.
계장님께 가서 얘기하고 싶네요.
밉게보여 일할수 있는 다음 기회를 놓칠까 얘기하기도 망설여지네요.
ㅠㅠ
교양이 그정도인거죠,
무식하게 대거리하는 사람 보면 그런 매너로
집에서 부인에게도 그럴거고 참 행복해보이지 않더군요.
할말은 하세요. 어차피 평생 직장도 아닌데
오히려 누가 더 약자일지는 ...생각해 봐야해요.
님이 정말 읍 홈피에다 공공근로로 일하는데 직원이 나보고 야! 라고 했다..요렇게만 적어도
그자는 완전 떡이 될걸요?
님이 약자인지 그자가 약자인지....꼭 님이 약자라고 보긴 어려워요..
옛날 양반이 상놈에게도 "야" 란말 안하고 "여봐라" 했는데
진짜 무식한 넘이네요. 교육도 못받은 넘인가보네요.
자존심 엄청 상하셨겠네요. *이 무서워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야" 라고 했을때.. " 야" 가 뭐냐고 물어 보시죠..
어따때고" 야"라고 하냐고...
그런 사람들은 더 강하게 나가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22222222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속으로만 '왜! 직인 찍었다'하고 난 뒤에 응대해주세요.
"예~ 찍었는데요. ㅡㅡ++"
전에 직장 다닐 때 아주 고약한 과장넘이 있었어요(공무원)
아주 몰상식하고 말 함부로 말하고 소리 빽빽 지르고..,,원글님에게 함부로 한 그런 타잎..
어느날 점심 먹고 책상에 다들 앉아 쉬고 있는데 우리 직원들 중 제일 양같이 순하고 착하디 착한
선배가 과장 앞으로 가는 겁니다 손에 무언가를 들고..
가더니 꾸벅 꾸벅 졸고 앉아 있는 과장의 귀에다 입을 바짝 대고 무어라 무어라..
과장이 비명을 꽥 지르면서 튀어 일어나 자리를 피하자 그 선배가 손에 든 무슨 병을 들고 쫒아 가고..
해프닝은 그렇게 끝났는데.. 아무 말도 안 할려는 선배에게 여럿이 달려 들어 무슨 말을 했냐고 캐 물으니,
너 이놈의 씨끼 이 쥐약 먹고 죽어야 돼,,너는..라고 했다네요. 손에 든 병은 박카스를 한병 사서 병에 붙은
종이를 다 떼어 내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게 한 것..
완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상사기라도 하지 저는 같이 일하는 나이가 몇 살 더 많은 언니가 그러네요.ㅠㅠ
자기보다 2살 어린 남자한테도 그래요.나이가 좀 어릴 뿐,가정이 있는 남자인데 어떻게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참 교양이 없어 보여요.그런 상식도 모르는 사람한테는 상대해봤자 내 맘만 상해요.하든지 말든지 이젠 신경안쓰고 살아요.
저는 사장님이 야!!~라고 불러서 일부러 대답안했습니다.
그래서 신경질 내시면서 또 야!!라고 하시길래 저 야 아닌데요.
이**입니다...이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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