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장고 신규 구입시 음식물은 어떻게 하나요?

아직도초보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11-10-05 10:43:10

냉장고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냉장고가 사망한 건 아니고 사망 전 징후를 보이기에 10년 사용했기에 바꿀 시기도 된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이제 곧 냉장고가 올 건데

보통 사용하던 냉장고를 폐가전으로 가져가는데

냉동실, 냉장실을 꽉 채운 음식물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냉장고에 있던 음식물들을 바로 새 냉장고에 넣는건 아니고 새냉장고를 두시간 정도 작동시키고 음식물을 채워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냉장실 음식물이야 그럭저럭 견딘다 하지만, 냉동실의 그 음식물들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혜를 나눠 주세요.

IP : 210.102.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11:22 AM (211.253.xxx.235)

    냉장고 새로 올때까지 부지런히 먹어 없앤다..요.
    그리고 당일에는 커다란 아이스박스에다가 아이스팩 꽝꽝 얼려서 넣고 몇시간 보관.

  • 2. 아이스 박스밖에는...
    '11.10.5 11:47 AM (220.72.xxx.167)

    우리집도 며칠전부터 웬만한건 먹고, 더 사오지 않고,
    당일날은 앞집 사는 동생네 냉장고 신세를 지고,
    그래도 남는 아이들은 아이스 박스에 격리수용 후 새 냉장고로 갔어요.

  • 3.
    '11.10.5 12:02 PM (58.227.xxx.121)

    냉동실 음식들도 아이스박스나 스치로폼에 꽉 채워서 보관하면 두세시간 정도는 괜찮아요.
    지들이 다 얼어있기 때문에 자체 냉매 역할을 하거든요.

  • 4.
    '11.10.5 12:29 PM (218.233.xxx.58)

    배송될 때 기사가 몇십분전에 미리 연락와요. 물건빼노라고.
    그럼 그때 후다닥 물건빼노면 되요.
    냉동식품은 큰 비닐이라 큰 통에 몽땅 합치면 자체 냉동되니까요.
    배송와서 사다리 준비하고 이리저리 시간걸리니까 잘 생각해서 시간배분하세요.

  • 5. 아직도초보
    '11.10.5 12:34 PM (210.102.xxx.9)

    아하... 고맙습니다.
    저장 식품이 제법 되어서 며칠내로 먹기에는 벅찼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꽉채우고 큰 비닐도 하나 준비해 둬야겠어요.
    냉매 넉넉하게 냉동해 두고.

    엉켰던 머릿속이 확 정리되었어요.
    지혜로운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2 길냥이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11 젖동냥 2011/10/05 6,230
23741 혼자 똑똑한척 하면서, 당하는.... 엄마 2011/10/05 4,992
23740 윗집에 막대기로 천장에 두드리면 소리 들리나요? 5 아랫집 2011/10/05 9,226
23739 PRP프롤로 주사 아시는 분 계셔요? 1 오직 2011/10/05 5,716
23738 황혜영 웨딩사진 스타일 6 있네요 2011/10/05 7,215
23737 닭가슴살, 연어샐러드 대신할 다이어트 음식은?? 6 000 2011/10/05 5,412
23736 공교육비 줄여 제주 귀족학교 퍼주는가 1 샬랄라 2011/10/05 4,441
23735 어떻게 해석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0/05 4,508
23734 영어질문입니다 4 몽몽이 2011/10/05 4,273
23733 KBS.SBS, MB친형, 사돈 이름은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박지원 2011/10/05 4,318
23732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2 도둑넘들.... 2011/10/05 4,900
23731 잠만 자면 꼭 꿈을꿔요 ㅠㅠ 4 2011/10/05 4,713
23730 글루건 작업 계속하면.. 1 준케젼 2011/10/05 4,568
23729 아이돌의 대마초 흡입은 더 엄격하게 다뤄야.. 14 아이돌의 폐.. 2011/10/05 5,794
23728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사과 2011/10/05 5,853
23727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아자아자 2011/10/05 7,236
23726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2011/10/05 4,375
23725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혜택 2011/10/05 6,121
23724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2011/10/05 4,953
23723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취직하고 싶.. 2011/10/05 5,110
23722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05 4,853
23721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뭐지.. 2011/10/05 7,000
23720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도로시 2011/10/05 5,598
23719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세우실 2011/10/05 5,192
23718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4 맘 아픈 딸.. 2011/10/05 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