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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쿤털ㅎㄷㄷ 중국산어그부츠 산채로 너구리의 껍질을 벗긴다네요

..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1-10-05 10:28:27

모피의 질을 좋게하기위해서

동물들의 가죽을 살아있는채로 벗긴다네요

주말에 홈쇼핑 보니까 라쿤 털로 된 야상재킷 팔던데

아예 털이 부착된건 하나도 사지 말아야되는 거죠??

인조털이란게 존재할수가 없는 거죠????

티비에서 패션쇼보니까 인조털은 니트를 꼬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니트 꼬임이 축축 늘어지는거 

너구리가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사진이예요

http://photo.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110050921...

IP : 211.253.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1.10.5 10:30 AM (219.248.xxx.214)

    어제 보니 송치 가죽은 태반에 들어있던 송아지 가죽을 벗겨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2. ..
    '11.10.5 10:37 AM (211.253.xxx.49)

    http://photo.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110050921...

  • 3. 오리털도
    '11.10.5 10:40 AM (118.218.xxx.25)

    거위털도 산채로 뽑아요
    저번 추석즈음 세계는 지금에 나왔어요.
    산 채로 털을 뽑으면 세 번정도는 뽑을 수 있대요.
    한 번 뽑아쓰고 죽이기엔 아까웠던 거지요 ㅠ.ㅠ
    이젠 라쿤털도, 오리털도 모두 바이~바이~입니다.
    올 해 겨울 코트가 걱정이예요.
    이젠 믿을 거라곤 극세사뿐...ㅠ.ㅠ

    뽀글이 인조양털 잠바나 입구 댕겨야 할까봐요.

  • 4. 우리 털옷 않입는다고
    '11.10.5 11:30 AM (220.90.xxx.161)

    춥지 않잖아요? 예전에 환경 운동가가 나와서 하는 말이 "당신이나 나나 털옷 않입는다고 춥냐? 하지만 그들은 (skin)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란 얘기, 라쿤이 산채로 자기 껍질이 벗겨진걸 멍히 보던 모습을 보고 난 후 절대 입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이젠 가죽계열의 옷이나 지갑 등도 사지 않아요. 작년인가 유럽 월마트에서 방한용 점퍼의 털들이 개털이라고 다 전량 회수처리 들어간 거 보고도 느끼는거 많았구요. 육류도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싶어서 줄이고 있고요

  • 5. ..
    '11.10.5 2:29 PM (182.211.xxx.16)

    털은 진짜 안살려구요 ㅠㅠ
    인조가 훨씬 좋아요,,

    토끼도 비명을 지른대요 ..

    알고나서는 못사입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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