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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날파리. 어떻게 하죠?

1 조회수 : 7,774
작성일 : 2011-10-05 10:17:43

매년 친정과 시댁에서 매실액기스를 얻어다 먹는데요.

친정에서 주시는건 괜찮은데 시댁에서 주시는거엔 꼭 날파리가 둥둥 떠있어요.ㅠㅠ

500미리 생수병에 미리 타와서 회사에서 보니 날파리 열댓마리가 떠 있어서 너무 놀란뒤로 시어머니가 주신 매실액기스는 열기가 두려워요.

올해도 2리터 음료병에 가득 주셨는데 어김없이 날파리가 잔뜩이에요.ㅠㅠ

어머님 고생해서 담궈주시는거 너무 감사한데 안받겠다고 말하기도 뭣하고 고생해서 만든 음식 버리기도 너무 아까워서 음식할때 조금씩 넣어먹는정도에요.

 

날파리가 왜 생기는 걸까요?안생기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어머님 알려드리려구요.

그리고 날파리 생긴 매실액기스는 먹으면 안되는거겠죠?

맛도 친정에서 가져온것과는 달리 시큼한 맛이 강해요.

IP : 121.166.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1.10.5 10:27 AM (121.154.xxx.97)

    시큼한맛이 강한건 설탕양이 적은거고
    날파리가 생긴건 매실담고 주위를 설탕기가 없이 정말 깨끗이 해야하는데
    단맛이 있으니 날파리가 생긴거고요.
    천이나 걸음망있음 걸르세요. 깨끗이 걸러질꺼에요.
    그리고 안심이 안되면 냉장보관하면서 사용하세요.
    벌레있어서 음료로 먹기 거시기하면 요리에 사용하세요.
    그래도 꺼림직하면 한번 끓여 보관하면 더 발효는 안하지만 보관 걱정없어요.
    좋은 식재료이니 절대 버리지말고 드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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