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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배달시키고 열 받음..

... 조회수 : 6,204
작성일 : 2011-10-05 09:45:41

며칠 전에 아파트 현관에 탕수육집 전단지가 붙었더라구요.

탕수육만 전문적으로 하는 집인데 '퓨전 탕수육' 어쩌구...

대한민국 최고의 탕수육~ 기존 탕수육과의 비교를 거부하네.. 어쩌네..

탕수육 종류만 한 7-8가지 되더라구요.

가격도 기본이 16,000원 / 큰 건 24000원...

가격이 중국집에 비해 싼 건 아니네.. 생각하다가.. 그래도 탕수육만 하는 집이면 맛있겠지..?

하고 시켰는데..

젠장.. 전단지를 믿은 내가 바보지..

직접 만든 탕수육 말고 냉동탕수육 아시죠?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에 밀가루 옷 두툼한 거..

그거 튀겨 오더라구요. 양도 엄청 적고요...

탕수육 소스도 치킨집에서 무 담아 주는 조그만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구요..

전단지에 있는 이미지랑 완전 딴판...

주인이 사기꾼 기질이 있나...

어쩐지 빨리 오더라니.... 아.. 열받아...완전 속은 느낌...

망할 작정하고 장사하는 집인가봐요. 동네 장사를 그 딴 식으로 하다니..

내가 또 시켜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

IP : 14.33.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엘
    '11.10.5 9:48 AM (203.247.xxx.6)

    중딩딸은 제가 깨우지 않아도 핸펀 알람 맞춰놓고 척척 잘 일어납니다.
    정말 기특해요.
    그런데 대딩딸은 열 번을 넘게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요.
    초등학교 때에는 학교가 코 앞인데도 매일 지각만 면해요.
    중학교 때에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애를 먹이길래 안 깨웠더니 낮 12시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학교에 가더군요.
    학교 가서는 아팠다고 거짓말 하구요.
    고등학교 때에도 여전했구요.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잘 수 있을 때까지 자다가 교실로 내려갔을 겁니다. 안봐도 뻔해요.
    너무나도 잠이 많아서 대학생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과외하러 갈 때에는 또 잘 일어나더군요.

  • 2. .....
    '11.10.5 9:59 AM (220.117.xxx.93)

    걍 눈앞에 이익만 챙기면 그만인 사람들이죠 뭐.
    점포도 없겠다.. 집에서 대충 만들어 배달하다, 장사안되면 접으면 그만일 사람들일테죠
    이래서 점포에서 장사랑, 배달이랑 함께 겸하는 집이 훨씬 낫다고들하는거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곳은 믿지 마세요

  • 3. !!
    '11.10.5 11:02 AM (115.143.xxx.38)

    저두 탕수육 전문점이라는 말에 속는 적 있어요 ㅠㅠㅠ
    싸구려 냉동탕수육 튀겨서, 소스는 멀건...
    양은 얼마나 적은지, 배달음식에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떠오른 드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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