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거리 운전할 때가 있는데요.
완전 얼굴까지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좀 넓은 창(살짝 비치는 검은필름) 모자를 쓰긴하는데..
얼굴은 거의 가려지질 않으니..
애놓고 생긴 기미가 백만배 늘어날듯한 걱정이 듭니다.
등산때 아주머니들이 쓰시는 마스크형덥개? 그건 답답하지 않나요?
걸을때는 괜찮을텐데.. 고속도로에서 창문닫고 쓰기엔 답답하지 않을지...
아니면 얼굴까지 다 덮는 모자? 이런건 없는지...
예전엔 창이 꺽여 내려오는게 있는듯했는데...
그런데 모자를 쓰니 안경도 쓰고 있는터라. 귀윗쪽과 머리 옆이 아프네요.
언뉘들은 어떤거 쓰시나요?
어디서 사야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미리감사..
답글주시는분들 기미하나씩 없어지실꺼랍니다. ㅋ
자전거나라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가이드도 당연 한국인이죠..
왜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비웃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여성운전자 비하하는 김여사 씨리즈 운운하는 말투도 상당히 거슬리네요.
원글이는 아니지만, 불쾌하네요.
등산할때 마스크 답답하지않아요
코와입있는곳이 뚫여있어요
그리고 등산용품파는곳에서 팝니다~~
답답한 건 참겠는 데
서행할 때나 신호 기다릴 때
정말 민망하죠...이것만 참을 수 있다면 피부보호에는 정말 좋겠죠...
고속도로를 쌩하니 달리는곳이라.. 괜찮을듯해요
시내주행에서는 저도 일반모자 쓸 계획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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