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화장대(딸아이를 위한) 준비하고 싶은데....

...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1-10-05 09:20:09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방에 넣어줄 예쁜 화장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공부잘하는 오빠 때문에 늘 가족들 관심은 오빠한테 쏠리지만

공부는 많이 부족해도 엄마아플땐 청소기밀고.빨래.설겆이 까지

그리고 아빠한테 엄마힘들다고 아빠까지 청소시키는 센스 (왕자님이 딸말엔 꼼짝 못해요)                                            공부는 너무싫어하지만 밖에 나가서 놀고 크게웃고 항상 행복한 어린이랍니다.

이번에 입주하게되어 방에 꾸미고 싶은게 뭐냐고 했더니 화장대를 갖고싶다고

하는데 자리많이 차지하지않고 깔끔하고 예쁜 그리고 가격도 착한 화장대 추천좀부탁드려요.

제가 그런쪽에 관심이 없어서요 ㅎㅎ 저도 화장대가 없는지라 ....

 

 

 

 

IP : 211.215.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5 9:22 AM (14.45.xxx.165)

    가구점 가셔서 아이가 직접 보구 아이 맘에 드는거 아이가 고른거 사주세요.
    인터넷으로 사면 실물과 다를수 있어요.

  • 2. ^^
    '11.10.5 9:35 AM (110.9.xxx.205)

    정말 힘드네요..
    두 녀석들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다 자니 은근 신경 쓰여요.
    전 새벽에 일어나야 출근하는 엄마니 간식까지만 챙기고 12시경
    잠자리에 들어요.

    그러면 두 녀석들 알아서 공부하다가 저 깰까봐 조심조심 다녀요.
    먹을거 신경써서 챙겨주는것 밖에는 하는게 없는데도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 3. ..
    '11.10.5 10:24 AM (1.225.xxx.72)

    http://www.reogagu.net/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8...

  • 4. 음..
    '11.10.5 10:25 AM (163.152.xxx.7)

    인터넷에 파는 저가 화장대는 너무 내구성도 약하고 그렇거든요..
    예쁘기는 의자 놓는 콘솔형 화장대 작은 것이 예쁘긴 한데, 금방 수납력 부족으로 불편해 지실 거예요..
    뭐, 로션 한 두개만 보관해도 더 넣을 수가 없는 스타일이거든요..
    양옆으로 슬라이딩되어 앞으로 나오는 형태의 장도 있는데 그것도 그렇게 수납력이 좋지 못해요..
    서랍장이 최고...
    어차피 화장은 다 서서 하게 되거든요..
    의자는 옷 쌓아두는 용도로 전락하게 되고..
    차라리 괜찮은 가구 브랜드에서 화이트 서랍장 사 주시고, 그 브랜드에서 화장대용으로 나온 원형 벽거울 하나 부착해 주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네요 ㅠㅠ;

  • 5. 로맨틱 화이트 강추!
    '11.10.5 2:01 PM (175.196.xxx.55)

    여자 아이들용 가구는
    디자인벤처스의 로맨틱 화이트 시리즈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10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이에요.
    정말 시집갈 때까지 쓸 수 있을 거에요.
    http://www.designventures.co.kr/goods/content.asp?num=52848&big=2&middle=1&s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8 기존 옷으로 패턴 뜨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3 재봉틀 2011/10/26 1,741
29167 이건 무슨 꿈? 2 ,,, 2011/10/26 911
29166 흐흐흐흐흐 저 맥주 마셔요. 12 나거티브 2011/10/26 1,256
29165 엠비 찬송가 라네요..(내곡동가까이) 4 .... 2011/10/26 1,494
29164 남의 집 아이가 잘되면 사촌이 땅 산거 같은가봐요 4 중간부모 2011/10/26 2,331
29163 오세훈이가 예리밴드라네요..ㅋㅋㅋ 4 기분 조타... 2011/10/26 2,648
29162 아기를 기다리다 정신병 초기 증세가 나오는것 같아요 11 모카치노 2011/10/26 2,879
29161 자 한가진 해결했고 이제부터 해결해야할일 3 2011/10/26 1,048
29160 박근혜씨..오늘이 참.. 1 ... 2011/10/26 1,709
29159 내일도 알바들 근무할까요? 대선까지 재계약하려나.. 16 해어지화 2011/10/26 1,496
29158 박원순 후보캠프는 꽉~찼네요잉~~유시민,붱님도 오셨음... 3 ... 2011/10/26 2,179
29157 좋은날. 주책떨자면 3 순이엄마 2011/10/26 1,262
29156 노무현 대통령님 당선되고 난 이후로 첨으로 느끼는 설렘이예요~~.. 7 봉봉 2011/10/26 1,250
29155 나경원,진성호,신지호,안형환,강용석지역구에서 박원순 승 12 fta저지 2011/10/26 2,298
29154 김주하상복 혹시 수첩공주 아버지 제사날이라서? 6 엠비씨 2011/10/26 2,808
29153 저는 경기도민입니다. 5 경기도민 2011/10/26 1,558
29152 회원장터에 글쓸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 4 모카치노 2011/10/26 1,131
29151 송파구에서도 잘하면 역전하겠습니다. 19 미르 2011/10/26 2,346
29150 그럼 이제 한미fta는 어찌 되는걸까요 9 만세 만세 2011/10/26 1,612
29149 그런데 서울시장 임기가 어떻게 되나요?? 7 너구리 2011/10/26 2,753
29148 새로 들어간 회사에 할일이 별로 없어요 2 -_- 2011/10/26 1,453
29147 사실상 50%다 1 ... 2011/10/26 1,300
29146 관악구 대단하네요. 이정희 의원님 화이팅!!! 24 현랑켄챠 2011/10/26 3,506
29145 영작 도와주실 분 계실까요?^^;; 1 이룬다 2011/10/26 915
29144 한나라 - 뼈를 깍는 자성 6 은실비 2011/10/26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