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깨동무라고 들어보셨나요?
황윤옥 사무총장인가가
3살 미만 아이들이 살고 있는 육아원을 방문했는데 한 아이가 기어와 와락 안기더래요.
너무나 예쁜데 작고 가벼웠다네요.
이런 소식도 알고 살아야죠~ 혹시 관심있으시면 기사도 읽어보세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대등한 어깨동무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북한 어린이에게 영양개선과 의료지원을 하는 대북협력사업과
남한 어린이들에게 북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평화교육문화사업을 한대요.
작년부터 두 아이 이름으로 월 각 1만원씩 후원하고 있어요.
먼나라 아이들은 못 도와도, 가까운 민족부터 챙기고 싶어서요.
어깨동무 전 처음 들어보는데 관심 가져볼꼐요
저도 월드비전 그런 사태 있고나서 대치할 후원회를 찾다가 알게 되어서 그 이후로 쭉 후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정말 훌륭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비전에서 어깨동무로 바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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