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깨동무라고 들어보셨나요?
황윤옥 사무총장인가가
3살 미만 아이들이 살고 있는 육아원을 방문했는데 한 아이가 기어와 와락 안기더래요.
너무나 예쁜데 작고 가벼웠다네요.
이런 소식도 알고 살아야죠~ 혹시 관심있으시면 기사도 읽어보세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대등한 어깨동무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북한 어린이에게 영양개선과 의료지원을 하는 대북협력사업과
남한 어린이들에게 북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평화교육문화사업을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