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힘들지요.

아이들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1-10-05 00:18:21

소심하게 올려 봐요.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힘드시죠..

아이들도 지쳐하고 짜증내고..

내일부터 여긴 본격적으로 시험이네요.

저번 시험때 아이들에게 사랑의 알약을 해 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어머님들 여기 많이 계시잖아요.

제가 만든 약봉투 블러그에 있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링크 올릴게요.

 

간단하게 출력해서 봉투 만들고,

비타민알약같은거 약봉투에 넣고(단골약국가시면 줘요, 아님 백원정도에 팔라고 하면 주십니다.)

(순간 집중 파워업, 모른것도 알게 하는 신통방통약, 엄마가 최고로 사랑하는 약...)

 

저 파워 블러거? 아니고요...야심한 밤에 약봉투 만들다 생각나서 올려요.

필요하시단 리플 달리면 주소 올릴게요.

 

IP : 12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5 2:11 AM (112.161.xxx.12)

    저희아들 난데없이 철이드는지 4시까지 잠안자고 한다면서 저도 붙들어놓네요. 흑ㅠ
    졸린거 참고 82하고 있어요.
    함 보게 링크좀 해주세요.

  • 2. 그지패밀리
    '11.10.5 2:27 AM (1.252.xxx.158)

    저도 우리딸 사회과목 할거 있다고 집중이수제라 범위가 너무 많아요
    그거 한다고 자기 혼자는 무섭다고 저보고 자지 말래요
    아침에도 못일어난다고 저보고 자지 말고 눈뜨고 티비보랍니다.
    아 저 정말 지금 기절하기 일보직전인데..

  • 3. ㅎㅎ
    '11.10.5 9:01 AM (180.67.xxx.23)

    올려주세요. 둘째 감성적인 울 중딩 아들한테 한번 써보게요..ㅎ

  • 4. ...
    '11.10.5 9:35 AM (14.47.xxx.160)

    정말 힘드네요..
    두 녀석들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다 자니 은근 신경 쓰여요.
    전 새벽에 일어나야 출근하는 엄마니 간식까지만 챙기고 12시경
    잠자리에 들어요.

    그러면 두 녀석들 알아서 공부하다가 저 깰까봐 조심조심 다녀요.
    먹을거 신경써서 챙겨주는것 밖에는 하는게 없는데도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 5. 원글
    '11.10.5 10:20 AM (61.254.xxx.96)

    http://blog.naver.com/mtwinkle?Redirect=Log&logNo=140128644964
    입니다.
    원래 어버이날에 했던 수업이고요, 파일 다운 받으셔서 마지막장 출력해서 쓰고 싶으신 편지나 글귀..넣어 보내면 됩니다..*^^*

  • 고맙습니다
    '11.10.6 5:56 AM (180.67.xxx.23)

    참고될만한 좋은 수업내용들도 많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29 요리에 보면 생강즙이 많이 들어가던데..생강즙을 마트에서 파나요.. 6 생강즙 2011/10/25 4,258
27628 라면 문득 먹고 싶어졌는데. 라면땅 2011/10/25 1,187
27627 나경원 의원에게 시장 상인들께서 보내신 메세지 6 심판D-1 2011/10/25 2,552
27626 그냥 궁시렁..패스하세요.. 1 졸려요 2011/10/25 851
2762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1 ㄷㅅ 2011/10/25 2,501
27624 죄송합니다. 주진우 시사인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답니다. 13 나거티브 2011/10/25 3,719
27623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1,481
27622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308
27621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1,425
27620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1,893
27619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285
27618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5,552
27617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094
27616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242
27615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2,564
27614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276
27613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022
27612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1,968
27611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2,672
27610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1,678
27609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147
27608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2,825
27607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091
27606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108
27605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