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면 어디서 구르던 상관없는데 엄마는 걱정되네요. 관광하기 불가능한 정도로 뼛속까지 추운 건 아니겠죠...?
잘 아시는 분 리플 좀 주셔요.
엄마가 저 사는 독일 오시는데 제가 저 나라들 가 본 일이 없어서..
아프신 분은 아닌데 무릎 인공 관절 수술하셔서 많이 걷지는 못합니다. 여기 오심 패키지 생각중인데 62살 어머니 모시고 관광할 만한 나라로서 어떤가요? 어딜 가볼만한가요?
제주도가 여행 전부셨던 분이에요.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 혼자면 어디서 구르던 상관없는데 엄마는 걱정되네요. 관광하기 불가능한 정도로 뼛속까지 추운 건 아니겠죠...?
잘 아시는 분 리플 좀 주셔요.
엄마가 저 사는 독일 오시는데 제가 저 나라들 가 본 일이 없어서..
아프신 분은 아닌데 무릎 인공 관절 수술하셔서 많이 걷지는 못합니다. 여기 오심 패키지 생각중인데 62살 어머니 모시고 관광할 만한 나라로서 어떤가요? 어딜 가볼만한가요?
제주도가 여행 전부셨던 분이에요. 너무 좋아하셨어요.
남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경우는 10월말에도 날씨 괜찮아요. 일단 제가 사는 곳은 이태리와 가까운 남쪽바닷가도시인데..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나, 낮에 햇빛아래에 있으면 뜨겁다고 느낄정도에요. 지금 이러니 10월말에는 낮에 선선하다정도 일듯합니다. 다만 기온차가 심하니 그거 염두해 두시고 얇은 옷 껴 입을 수 있게 준비하세요. 그리고 이태리는 이쪽보다 남쪽이니 더 날씨가 좋을 겁니다. 한겨울에도 한국에서 가을에 입는 가죽자켓으로 버틸 정도니, 아마 남프랑스 (프로방스지역) 혹은 이태리로 여행지 잡으시면 딱 좋을 듯 싶어요. 다만 이동경로를 최대한 줄이셔서 이동기간을 조금 넓게 잡으세요. 한 도시에 일주일 정도로 잡으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혹은 남프랑스에서 배타고 코르시카(corse)로 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날씨도 좋고, 제주도를 좋아하셨다니 혹시나 싶어 알려드려요. ^^
댓글1개지만 질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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