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에 구멍난거 떼우러 갔는데,집에 와보니 입술이 약간 찢어져있네요

치과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1-10-04 22:56:24
제 아이가 다니던 치과인데
여의사입니다. 약간 젊은.
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고, 좀 친절해서 다녔는데

전에 제 이를 보고 어금니쪽 떼운거 거의 다 금 씌우거나 다시 떼워야 된다고 했고
스켈링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제가 안했거든요...굳이 불편한것도 없었고, 일단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씌우는건 3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랬는데,,,그래서 그런지
그다음부터는 (제가 의사말대로 안해서 그런지? 기우겠지만)
안친절한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갔더니 의사가 인사도 안하고..
떼우는 중에도 좀 급하게 떼우는것 같고..그랬는데

집에와서 보니 입술안쪽이 5미리 정도로 조금 찢어져 있네요.
제가 치과에 갈당시
바로 목욕을 하고 간상태라 건조하지도 않았는데...

찢어졌는데, 말도안해준것도 그렇고..
참 기분이 그렇네요. 오늘 떼운것만해도 레진이라 14만원이 넘었는데...
찢어진거 치료비 받을까요?
IP : 1.2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술찢어진거를
    '11.10.4 11:43 PM (218.153.xxx.90)

    어떻게 보상 받겠어요? 그냥 참으셔야 할것 같은데요.

  • 2. ..
    '11.10.5 12:03 AM (218.55.xxx.210)

    병원가서 항의하면
    자기네가 치료해주겠다고 할껄요?
    소독약 발라주고

  • 3. 별로
    '11.10.6 9:48 AM (121.169.xxx.78)

    제차가 크림색에 베이지시트인데....넘 만족해요...저도 첨엔 때탈까 고민많이 했는데 차색깔하고 블랙이 도무지 매치가 안되는거에요.....실내도 베이지색이 더 넓어 보이구요.....

    지금 벌써 5년정도 됐는데..괜찮아요..오히려 오염이 되었을때 더 잘보여서 닦으니 오히려 위생적이라고 생각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06 의료민영화 4월1일 부터 시행 `식코` 현실화 3 참말이지말야.. 2011/10/20 1,685
25905 ↓↓(그놈이그놈 - 나경원의원의..)110.12.xxx.69 돌.. 2 맨홀 주의 2011/10/20 1,212
25904 작은 가게를 하려고 하는데, 주인이 꼭 붙어 있어야겠지요? 6 ... 2011/10/20 1,632
25903 외국영화에 자막 끌어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 23 도와주세요 2011/10/20 2,683
25902 살면서 수학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19 중딩이 2011/10/20 2,859
25901 오늘 티비 토론 못보는데,,,, 3 나마네기 2011/10/20 1,112
25900 서울시장 박원순후보 텔레비젼광고 일정입니다 기린 2011/10/20 1,102
25899 아이패드에 방송대 강의 다운을 받았는데 어디에 들어잇는지 못찾겠.. 5 미도리 2011/10/20 1,455
25898 나경원 전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3 기린 2011/10/20 1,671
25897 요즘 축의금 얼마정도 하나요? 7 궁금이 2011/10/20 2,161
25896 야외용 스토브 있잖아요... 위에 우산처럼 생긴 것 1 야외용 2011/10/20 1,126
25895 올해 패딩 사고 싶은데... 이거 괜찮은가요?? 7 촌년 2011/10/20 3,021
25894 메일을 다시 찾는 방법좀 알려주세요.(급해요) 1 문의 2011/10/20 1,068
25893 시공 주니어 문고 130권 19 문의 2011/10/20 2,886
25892 거위털 이불 잘 아시는 분요~ 1 2011/10/20 1,603
25891 모유수유 오래한 아이가 건강하긴 하네요~ 19 ..... 2011/10/20 3,416
25890 ↓↓(.....그나저나 카다피는.)218.158.xxx.149 .. 2 맨홀 주의 2011/10/20 1,017
25889 그나저나 카다피는 복두많네요 2 ..... 2011/10/20 1,477
25888 Noblesse oblige! 나경원 후보가 좋아요! 2 2011/10/20 1,362
25887 밤열시에 청소기 돌리는 정신나간 윗집여자... 19 @@ 2011/10/20 4,982
25886 내돈 내가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고.. 12 사치품소비 2011/10/20 2,697
25885 융자있는집 전세 잘 안나가겠죠? 3 광장동 2011/10/20 2,415
25884 (초2)아이의 이런성격은 기질이 아니라네요. 5 있잖아요 2011/10/20 2,067
25883 진씨가 나씨에게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네요... 6 ^^* 2011/10/20 2,101
25882 결혼 축의금 알려주세요 4 행복하세요 2011/10/20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