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입니다. 약간 젊은.
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고, 좀 친절해서 다녔는데
전에 제 이를 보고 어금니쪽 떼운거 거의 다 금 씌우거나 다시 떼워야 된다고 했고
스켈링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제가 안했거든요...굳이 불편한것도 없었고, 일단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씌우는건 3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랬는데,,,그래서 그런지
그다음부터는 (제가 의사말대로 안해서 그런지? 기우겠지만)
안친절한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갔더니 의사가 인사도 안하고..
떼우는 중에도 좀 급하게 떼우는것 같고..그랬는데
집에와서 보니 입술안쪽이 5미리 정도로 조금 찢어져 있네요.
제가 치과에 갈당시
바로 목욕을 하고 간상태라 건조하지도 않았는데...
찢어졌는데, 말도안해준것도 그렇고..
참 기분이 그렇네요. 오늘 떼운것만해도 레진이라 14만원이 넘었는데...
찢어진거 치료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