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60대쯤 돼보이는 아줌마
날씬하고 몸의 피부가 정말 곱더라구요.
우찌우찌하다가 얘기를 하고(길어서리...)
그 아짐이 제 등을 밀어주는데
흐악....얼마나 시원하든지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때를 밀어주더라구요.
그럼시롱
제가 이미 밀은 팔과 다리도 밀어주는데
헉...제가 두번이나 밀어서 더 안나올텐데도
미니까...엄청 나오는거예요.
아짐이...
뭘 밀었노. 안밀었네..하는데
옴마야..어떻게 밀었는지
때도 살살 달래가면서 밀어야한다고
아래위로도 밀고 동글동글 이런식으로도 밀고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 아짐이 때미는 사람이라면 맨날 갈듯..(저야 뭐 돈주고 때밀어본적은 없지만)
너무 신기했어요.
등쪽에도 그냥 아래위로 쭉쭉 미니까 안나오던데
옆으로둥글둘글 이렇게...설명이...안되네요...그렇게 하니까
쉽게 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