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묶고 성폭행한 후 그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채 퇴근
http://bit.ly/pdlQY3
오늘 밤 11시40분 MBC PD수첩에서 후속편 나온댑니다.
도가니법 청문회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 화 내는 것도 미안하네요
'11.10.4 7:23 PM (117.55.xxx.89),,,,,,,,,,,,,,,,,,,
참맛
'11.10.4 7:26 PM (121.151.xxx.203)이거 청문회해야 합니다.
도가니법이 왜 뭉개 졌는지 ,수사는 왜 그리 되었는지....
이걸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면 이게 더 문젭니다.2. 아휴
'11.10.4 7:24 PM (121.178.xxx.164) - 삭제된댓글인간의 탈을 쓰고서 어떻게 그럴수가....
참맛
'11.10.4 7:29 PM (121.151.xxx.203)그냥 눈물부터 나오네요.
사람의 탈을 쓰고.....
수사를,
판결을,
또 이 법안을 왜 반대했는지....
우리는 밝혀야 합니다.
다시는이 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그게 그나마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3. 우리의
'11.10.4 7:35 PM (119.149.xxx.171)분노가 모이면 어떤 힘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분노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도가니 영화 제작의도라는데....
분노하고있어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참맛
'11.10.4 7:41 PM (121.151.xxx.203)저도 모르겠어요. 속이 뒤틀려서요.
아시는 분이 나서야 합니다.
가만 있는 것도 죄악입니다.
서명을 하던. 뭐던.
말도 못하는 저 아이들에게
그나마 밥 한그릇 제대로 먹고
뭐를 배우던 배워서 제 삶을 살아 가라고
서민들이
힘든 세금 원망 않고 기쁘게 낸 그 결과가
이 참혹한 강간이고,
이걸 제대로 해결하라고 한 정치인들이 한 게 이거란 말인가요?4. 드림하이
'11.10.4 7:41 PM (112.161.xxx.12)보통의 고기집....메뉴는 삼겹살,돼지갈비등등....
메뉴 내용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싼듯 했어요.
맛은 입맛이 다 달라서요,한번은 가봐도 괜찮을 거예요.적극적인 추천은 아니구요.
놀이방도 있어요.5. 쓸개코
'11.10.4 8:42 PM (122.36.xxx.13)생살을 인두로 지지는것처럼 괴로운 사건이에요. 그리고 그냥 넘겨버림 안될것이구요..
6. ...
'11.10.4 10:06 PM (112.151.xxx.89)공포영화같아요.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요.
전 조두순 사건도 제대로 못읽었어요.
아마 도가니도 못볼듯해요ㅠ.ㅠ7. 뇨자
'11.10.5 8:28 AM (14.45.xxx.165)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인데도 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보고 충격이 클까봐요..제가 임산부라서.
정말 그사람들 그러고도 사람이라 할수 있나요.8. 하나비
'11.10.5 9:35 AM (211.201.xxx.112)왜 우리나라는... 성폭행범에대해서 그렇게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나이어리다고 그냥 무조건 봐주는 처벌도 이해불가입니다.
나이어려고 악질범죄는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우리나라 법은 왜 저모양인지...
국민들이 그렇게 분노해도 언제나 안고치니...어떻게해야 고쳐질려는지...성나라당의 한계인지...
'11.10.5 10:43 AM (211.215.xxx.39)정말 입법부는 양심이라는게 없는건지...
도데체 왜 성폭력에,
더구나,미성년,장애인에 대한 처벌까지 이토록 미미한지...
솔직히 살인에 버금가는 죄악... 오히려 더 할수도 있는데...
남자들이 법을 만들어서 그런건지...
이해도 안되고,이해하기도 싫고,
오직 분노할뿐입니다.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11.10.5 1:46 PM (203.255.xxx.19)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성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가요....
접대문화에 쩔어살면
'11.10.5 3:37 PM (112.169.xxx.148)이심전심 되지 않을까요? 내 니마음 안다 아이가?
9. 초승달님
'11.10.5 10:42 AM (58.226.xxx.217)우리나라 인권수준은 세계 최하수준 아닌가요?ㅜㅜ
겉만 번지르르 하지.10. //
'11.10.5 12:09 PM (115.140.xxx.18)듣기만 해도 떨리는데..
걸 당한 아이들은..
정말 미친거 아닙니까..
구역질나는 개 새@들..
사람도 아니에요
어떻게 고개쳐들고 자식얼굴 쳐다보고 사는지,,,11. ...
'11.10.5 1:44 PM (122.37.xxx.78)나갔다 오셔도 되지요~ 다시 직장 나가시면 남편분이랑 잘 얘기해서 매주 안 오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주말에라도 좀 쉬셔야지요.. 시댁 가까우면 남편분만 애기 데리고 시댁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거 같고..
12. 진홍주
'11.10.5 2:02 PM (221.154.xxx.174)미국에서 아동성폭행범한테 4060년형을 때렸다고 하던데 참 부럽다는...
아동에 대한 범죄는...부모나 보호자가 합의를 했다고 해도 얄짭없이 엄중한 판결을
했으면 좋겠네요..범죄 저지른 개별 건당 형량을 선고해 풀려나올일이없게 팍팍
때리면 오죽 좋아요...판사부터 뇌에 총을 맞은듯 너무 관대해요13. ...
'11.10.5 4:08 PM (125.240.xxx.162)너무 마음이 아파 견딜수가 없네요 . 어른들도 상상하기 끔찍한 일을
그 아이가 고스란히. 그 어둠에 홀로 묶여 남겨졌을 생각을 하니 정말 온 몸의 솜털이 다 곤두서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이 나라의 어른들은 법원판결로 아이에게 또 상처를 주었군요 .
자라나면서 장애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아니는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갈텐데 어른들이 너무 많은 상처를 안겨주었어요 .
그 성폭행범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잘못한거에요 ㅠㅠㅠ 아.. 울나라 성범죄 처벌수위 어떻게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지네 일이라 그런가 눈감짝 안하네요. 여자들 만이라도 뭉쳐서 우리 법 다시 만들어요 ㅠㅠ14. 서른아홉
'11.10.5 4:20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그런 세끼들은 그냥 다 사형시키면 안되나요? 아님 거세라도 시키던가!!! 정말 생각만해도 미칠것같네요 그아이도 그부모도 어떻게 살아갈까요ㅠㅠ
15. ....
'11.10.5 6:09 PM (220.84.xxx.175)요즘 하도 말이 많은 영화라 오늘 보고 왔어요 영화를 보면서도 눈물만 나왔습니다
영화란걸 알면서 연기란걸 알면서도 실제 그 일을 당했을 아이들 생각만 나서 눈물만 나더라고요
저런 인간들 절대 가만두면 안되요 절대로 그냥 한순간 들끓었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봐요16. 저도
'11.10.5 6:33 PM (222.99.xxx.104)영화보고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를 느껴서
며칠동안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정말 저런 짐승만도 못한 자들을 어떻게 살려주나요?17. 안수연
'11.10.5 6:55 PM (211.246.xxx.85)우리가 할 수 있는일을 뭔가요
82 회원분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뭔지를 의견 내서 실행합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301 | 예비고2이과생인데요 겨월방학에 꼭해야할것좀 부탁드려요. 5 | 예비고 | 2011/12/14 | 1,121 |
47300 | 전기압력밥솥 조언구합니다 1 | 밥 | 2011/12/14 | 592 |
47299 | 수학 고수이신분들..알려주세요 (팩토 단계 문의드려요 ) 4 | .. | 2011/12/14 | 2,602 |
47298 |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1 | 인간관계 | 2011/12/14 | 632 |
47297 | 아싸~~불법 현수막 신고하세요^^ 4 | ... | 2011/12/14 | 2,245 |
47296 | 주영훈 라디오 방송 8 | 라디오 | 2011/12/14 | 2,347 |
47295 | 압구정역 근처에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5 | ... | 2011/12/14 | 1,014 |
47294 | 서울대...광역..이 뭐예요? 1 | 서울대 궁금.. | 2011/12/14 | 2,179 |
47293 | 아이들 겨울옷 1 | 동구리 | 2011/12/14 | 869 |
47292 | 온수매트 보일러 고장 9 | ** | 2011/12/14 | 1,958 |
47291 | 제가 까칠한가요? 4 | 흠 | 2011/12/14 | 1,291 |
47290 | 언론, 1인 미디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1 | yjsdm | 2011/12/14 | 454 |
47289 | 만나고 돌아오면 씁쓸한 기분..제가 이상한가요? 26 | wish | 2011/12/14 | 11,454 |
47288 | 무슨 심리일까요? 2 | 이 엄마 | 2011/12/14 | 663 |
47287 | 신혼부부인데 어제 남편이 문안열어줘 친정갔어요.. 223 | ㅜㅜ | 2011/12/14 | 28,822 |
47286 | 고승덕이 박태준 사위였나요? 21 | dd | 2011/12/14 | 28,299 |
47285 | 남자 라마나 알파카 코트를 맞추려면 어디서 어떻게..? 1 | 제 남친.... | 2011/12/14 | 1,163 |
47284 | 얼떨결에 고백성사 4 | 성탄판공성사.. | 2011/12/14 | 1,727 |
47283 | 코스트코 밍크담요(샤마 블랭킷)/ 창신담요 4 | 뭐 살까요?.. | 2011/12/14 | 3,220 |
47282 | 이 모임은 끝난거겠죠? 3 | 아이린 | 2011/12/14 | 1,491 |
47281 | 아이 피아노 배우는 문제 여쭤요~ 5 | 피아노 | 2011/12/14 | 974 |
47280 | 화장하면 외투 깃에 묻어나지 않나요? 3 | 물광 | 2011/12/14 | 1,201 |
47279 | 코스트코 갈때마다 진상 하나씩은 보네요 4 | 어휴.. | 2011/12/14 | 2,986 |
47278 | 살짝 시들한 고추.. 3 | 아까운 | 2011/12/14 | 700 |
47277 |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재방보고 있는데 여러생각이 듭니다. 2 | 언론이 바로.. | 2011/12/14 | 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