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건너서 아는 분인데요
건물이 있어요.
근데 어찌어찌 꼼수를 써서는
기초생활수급자예요.
신고해도 될까요?
그럼 제 이름 대라고 하고 어쩌구 하지 않나요?
엄마 아는 분 중에 진짜 어려운 분은 따로 있거든요.
근데 돈 버는 자식이 있다고 (왕래도 없구요)
아무 혜택을 못 받더라구요.
그 얘기를 들으니 확 신고하고 싶어지던데...
주변에 은근히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보금자리 주택도 돈 드럽게 많은데 들어가서 떵떵거리고 잘 살고.
이런 것만 좀 시정돼도 진짜 필요한데 돈 쓸 수 있을텐데.
신고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