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요리영화 팬이예요.
줄리 & 줄리아
안경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등등...
저같은 분들이 계시면 이번에 새로 나온 (나온지 좀 되긴 했지만;;)
'양과자점 코안도르' 추천합니다. 아오이 유우 주연이예요.
보기만해도 황홀한 케익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ㅋㅋ
한자기 흠이 좀 있으면 아오이 유우 캐릭터가 좀 민폐 진상형이예요 -.-
저역시 요리영화 팬이예요.
줄리 & 줄리아
안경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등등...
저같은 분들이 계시면 이번에 새로 나온 (나온지 좀 되긴 했지만;;)
'양과자점 코안도르' 추천합니다. 아오이 유우 주연이예요.
보기만해도 황홀한 케익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ㅋㅋ
한자기 흠이 좀 있으면 아오이 유우 캐릭터가 좀 민폐 진상형이예요 -.-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었어요. 참... 전화벨소리만 나도 노이로제 걸릴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 확 들이받으면 나중에 자기 잘못은 없고 어린 사람이대들었다 어쩌다 하면서 울고불고 더 큰소리로 하구요. 이럴때 착한 내 남편은 당신이 사과해라 집안 시끄럽지 않게 하는식입니다.
되도록 전화받지 마시구요.
만났을때 냉랭하게 대하세요.
나한테 왜 그러냐하면 왜 제게 야단이신지 모르겠다는 억울한 표정과 태도로 대하시구요.
상대가 어렵다는생각을 해야합니다.
당장 들이받진 마시고 윗글말씀대로 녹음을 해두세요. 보관하시구..
나중에 한바탕할때도 언성높이지 않고 조근조근 말씀하세요. 저는요, 엄청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가서 그집 남편한테 도와달라는 식으로 얘기했어요. 자세는 낮추면서... 그러나 내용은 아주 조목조목 강해서 그쪽에서 찍소리도 못했어요.
제가 큰소리냈으면 아마 자기잘못은 잊고 제태도를 문제삼앗겠지요.
시어머니께도 한번쯤 얘기해야 합니다. 형님무서워서 시댁에 뭘 해드리기도 겁난다는식....
형님 눈치를 내가 엄청 보고있다는 식으로....
속으로 강한 사람이 강한겁니다.
너한번 크게 걸려봐라 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마음먹고 계세요.
그래야 상대도, 남편도 나중에아무말 못해요.
우리남편은 저한테 그러더군요. 당신이 얘길 잘하는줄은 알았지만 그정도로 잘하는줄은 몰랐다구...
요리영화를 보고 있으면 요리구경으로 끝나지 않고
치유를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이 영화 보고 싶은 영화였어요
전 이안감독의 음식남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도 추천이요~!!
아참.호노카아보이 도 추천합니다.매일매일 차려지는 소박한 밥상과 그 밥상을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늘어가는 소소한 즐거움.
호노카아보이.....잔잔하고 이쁘고....넘 괜찮죠?
카모메식당 ..심야식당......완전 좋아요
같이본 친구는....카모메식당 호노카아보이....뭔 영화가 저러냐고 ㅡ.ㅡ
카모메 식당은 한 10번은 본것같아요.
음식영화는 맘을 따뜻하게 해서 좋아요.
아, 남극의 쉐프도 볼 만해요.
그러고보니 거의 다 일본영화네요.
우리나라 음식영화는 '식객' 정도, 아기자기한 맛은 떨어지죠
양과자점 코안도르 유치했어요.
케잌보는 재미가 있긴 했어요.
요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