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말 참아야만 되는지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1-10-04 16:51:41

회사 남자동료인데 지난번 크게 싸운이후로 저만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오늘도 일하다가 저에게 인격모독말을 내뱉는데 욕할려다가 겨우 참았습니다.

지난번에도 싸우면서 나이도 14살이나 어린게 왜 자기한테 대드냐고 그래서

참고넘어갈려고했는데 계속 참다가 병걸릴것같네요.. 나이먹은사람은 어린사람에게

막말해도 당연한거고 나이먹은게 유세도 아니고 너무 힘듭니다.

IP : 112.160.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4:59 PM (121.133.xxx.110)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다하세요.
    퍼붓고 싶은데 감당 못하실 것 같으면, 걍 신경 끄세요. 그러셔야 원글님이 삽니다.

  • 2. 숲속나무
    '11.10.4 5:36 PM (124.197.xxx.147)

    대들기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신는듯,, 님이 아무리 옳더라도 악쓰고 싸우는것은 어느누가봐도 님한테 불리 할 수 있어요. 님 정말 힌드시겠네요. 매일봐야할텐데,,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 시간내서 진심 대화로 풀어보심이 어떠실지,,,, 상대분의 인격이 그게 아니라면 막말할때마다. 웃으면서 아 예,,, 이러면서 대충 무시하시고 환하게게 웃으며 외면해보세요. 본인도 왠지 무시 당한다는 생각에 "뻘쯤해져서 안하실지도 화를 더 돋굴려나,,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 웃으면서 대하세요. 상대방은 더 힘들수있지만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대놓고 막말은 못할듯 싶네요. 연기력이 필요한 고난이도 답변이네요^^

  • 3. 배짱이 좀 있는 편이시면
    '11.10.4 6:08 PM (124.195.xxx.143)

    여러 사람 있을때
    절대로 언성 높이지 말고 님 입장을 말하세요
    여러 사람 있을때
    절대 언성 높이지 말것
    단어 선택의 수위를 잘 조절할 것 이 요점이고
    끝난 다음에는 평상시로 돌아가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93 PRP프롤로 주사 아시는 분 계셔요? 1 오직 2011/10/05 2,725
19992 황혜영 웨딩사진 스타일 6 있네요 2011/10/05 4,309
19991 닭가슴살, 연어샐러드 대신할 다이어트 음식은?? 6 000 2011/10/05 2,512
19990 공교육비 줄여 제주 귀족학교 퍼주는가 1 샬랄라 2011/10/05 1,444
19989 어떻게 해석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0/05 1,378
19988 영어질문입니다 4 몽몽이 2011/10/05 1,299
19987 KBS.SBS, MB친형, 사돈 이름은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박지원 2011/10/05 1,339
19986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2 도둑넘들.... 2011/10/05 1,916
19985 잠만 자면 꼭 꿈을꿔요 ㅠㅠ 4 2011/10/05 1,747
19984 글루건 작업 계속하면.. 1 준케젼 2011/10/05 1,442
19983 아이돌의 대마초 흡입은 더 엄격하게 다뤄야.. 14 아이돌의 폐.. 2011/10/05 2,615
19982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사과 2011/10/05 2,834
19981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아자아자 2011/10/05 4,144
19980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2011/10/05 1,256
19979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혜택 2011/10/05 2,966
19978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2011/10/05 1,799
19977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취직하고 싶.. 2011/10/05 1,997
19976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05 1,768
19975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뭐지.. 2011/10/05 3,731
19974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도로시 2011/10/05 2,324
19973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세우실 2011/10/05 1,505
19972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5 맘 아픈 딸.. 2011/10/05 2,083
19971 남편이 손만 대도 괴롭습니다 57 의견 주세요.. 2011/10/05 17,455
19970 모유수유중인데 가슴 한쪽 구석에 밤알크기정도로 뭉쳐서 아파요 ㅠ.. 6 아픔 2011/10/05 3,576
19969 이불 압축정리함 써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5 복부비만 2011/10/0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