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고 5번 정도 만났는대
헤어질때 악수하자고 하는건 뭔가요?
챙피한 얘기지만 본좌 남자 경험이 없다오.(34살이오)
선보고 5번 정도 만났는대
헤어질때 악수하자고 하는건 뭔가요?
챙피한 얘기지만 본좌 남자 경험이 없다오.(34살이오)
30세 본좌도 남자경험 많은건 아니지만
그 남자 참으로 쉽게 손을 쟁취한것 같소..
첫키스보다 더 떨릴수도 있는게 처음 손잡는 순간이거늘 ㅋㅋ
but 본좌는 곧 결혼할 남친의 손을..
내가 먼저 잡았소..... ^^;
헤어질때 악수라........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업무상 미팅을 하는 것 같소 ('o' )
악수를 매번 헤어질때마다 하나요?
아님 5번 만나셨으면 아직 손잡은 사이는 아닐것 같은데.
제 경험으로는 완전 바이바이 하면서 이별하는날 만났을때 악수하자고 해서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제 손은 차디찼지요...씁쓸한 경험입니다만.
작업 건다고 그러는 걸 게요
한 눈 질끈 감고 작업에 걸리시오
순진한 or 점잖은 부류의 나름 작업인가?ㅋㅋㅋ
이거 뭐...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는걸요~
스킨쉽의 시작인가
작별의 제스처인가
이상한 넘일쎄...
스킨쉽의 시작 222222222
좋아서 그러는 거시오..
덥썩 잡지는 말고.. 슬쩍 잡으면서 얼굴에 홍조를 내는 내공을 키우심이..
손은 잡고 싶은데 덥썩 잡을 용기는 없고...뭐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도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적당히 빈틈을 보이세요. 그래야 진도가 팍팍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