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이상이신 분들 장지갑 주로 쓰시나요?

ㅇㅇ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1-10-04 15:34:05

35살 직장맘인데요..

20대에는 오히려 장지갑을 썼었어요. 그런데 한 6-7년 전부터인가 중지갑 혹은 반지갑만 쓰네요.

일단 가방에 쏙 들어가서 좋고.. 장지갑은 가방에 넣으면 은근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제가 카드는 자주 쓰는 것만 갖고 다니거든요.. 나머지는 카드 지갑에 모아서

집에 두고요..

전 반지갑이 편해서 쓰는데...

30대 이후에는 반지갑 쓰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장지갑이 멋있긴 한데...

30대 중반 넘어 반지갑 쓰면 좀 애들 같아 보이나요??

IP : 119.194.xxx.1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3:35 PM (14.47.xxx.160)

    40대중반인데 계속 장지갑 쓰다가 얼마전 중지갑으로 바꿨어요..

    말씀대로 이젠 지갑무게도 버거워요...

  • 2. ..
    '11.10.4 3:39 PM (222.97.xxx.186)

    저도 20대때는 장지갑을 쓰고 요즘은 반지갑을 써요 (저도 30중반)
    반지갑이 편해요... 그리고 카드도 뭐 신용카드랑 꼭 필요한것만 들고 다니니 수납 많이 되는 지갑이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 3. 빨간
    '11.10.4 3:41 PM (61.79.xxx.52)

    장지갑 제법 큰 것은 가방 대용이 되잖아요.
    가벼운 친구 모임이라든가 은행 볼일 보러 집 근처 나간다든가 할 때, 수퍼 갈때 등..
    장진갑에 저는 핸드폰까지 넣어서 갑니다. 가볍잖아요.차림이.

  • 4. 어머
    '11.10.4 3:42 PM (112.221.xxx.58)

    다들 그러시구나. 저 39후반 저도 장지갑에서-> 반지갑으로 바꿨어요. 바꾼지 꽤 되네요. 장지갑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겠어요

  • 5. Fanny
    '11.10.4 3:44 PM (58.121.xxx.129)

    그냥 전 반지갑이 더 좋아요~

  • 6. ^^
    '11.10.4 3:44 PM (210.98.xxx.102)

    장지갑 쓰다가 부피 작은 걸로 쓰고 싶어서 반지갑 쓰다가 다시 장지갑 써요. 반지갑에 카드며 지폐,동전, 기타 등등 넣으니까 지갑이 너무 뚱뚱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장지갑으로 돌아갔어요.

  • 7. 000
    '11.10.4 4:01 PM (188.99.xxx.165)

    대딩때 장지갑 쓰다가 중지갑 씁니다.

  • 8. .....
    '11.10.4 4:20 PM (220.117.xxx.93)

    전 반지갑만 쓰면 어디다 두고와선 몇일을 앓아눕는다죠(아까워서) ^^;; 한 두번 쓰곤 그 이후로 다신 안써요.
    근데 장지갑은 크니까.. 나름 눈에도 잘 띄는것 같고..(느낌상)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분실도 없었고..
    부끄럽지만, 좋은 지갑은 남들눈에도 훨씬 더 잘 드러나는것도 같고 ^^;;(에고 된장 스러워라 ㅡ.ㅡ)

  • 9. ..
    '11.10.4 4:30 PM (220.124.xxx.89)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니는지라 반지갑이 편해요.
    그런데 지갑만 들고 다니는거면 장지갑이 편하죠^^:;
    신용카드는 몇개 안되는데 이놈의 적립카드는 뭐이리 많은지..ㅠㅠ

  • 10. ...
    '11.10.4 8:15 PM (180.229.xxx.71)

    사십초반인데요 결혼전부터 남자용 장지갑 썼어요.
    전 장지갑에 동전넣는부분 두둑한게 너무 싫어서 남자용으로 얄쌍한거 주로 씁니다.

  • 11. 50대
    '11.10.4 9:43 PM (58.225.xxx.82)

    중지갑 주로 쓰고....

    장지갑의 경우 지퍼식

    가끔 남성용 지갑도 씁니다

  • 12. tods
    '11.10.4 10:37 PM (208.120.xxx.175)

    무거운게 싫어서 얇은 남자용 반지갑 + 동전지갑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1 사무실 7개월경력.. 5 ... 2011/10/05 2,728
19900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7 라플란드 2011/10/05 1,615
19899 아이 체한증상 좀 봐주세오.. 2 스끼다시내인.. 2011/10/05 3,023
19898 도와주세요. 흥신소 관련 6 미우 2011/10/05 2,929
19897 살림 뭐 사야 할까요? 6 콘도같은 집.. 2011/10/05 2,406
19896 꿈해몽** 낡고 더러운 신발을 빨아 정리하는 꿈 1 신발꿈 2011/10/05 5,535
19895 황새틈에 사는 뱁새엄마 바라보기.... 3 슬픈뱁새.... 2011/10/05 2,348
19894 친구가 헤어스타일 바꾸고 어울리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 6 ㅋㅋ 2011/10/05 2,441
19893 쌀쿡산 쇠고기 o-157 대장균 국내 유통 밝은태양 2011/10/05 1,223
19892 어제! 도가니 250만 돌파 그리고 사학족벌 8 참맛 2011/10/05 1,984
19891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548
19890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291
19889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096
19888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799
19887 만기 후 가지급금 받으신 분? 2 ** 2011/10/05 1,655
19886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5 한걱정 2011/10/05 2,970
19885 설악산 단풍 피크: 경험해보신분 의견 부탁드려요. 5 단풍 2011/10/05 2,003
19884 학원 안 보내고도 좋은 대학 간 아이 많나요? 9 2011/10/05 3,290
19883 이웃집 아짐에게 다가가기...어떤방법이 있을까여???? 6 이웃집 아짐.. 2011/10/05 2,648
19882 새마을금고, 신협 괜찮을까요?.... 7 걱정 2011/10/05 3,295
19881 작정하고 친정엄마 얘기 좀 하려고요. 1 답답해요 2011/10/05 2,491
19880 공항 면세점에서 추천하실 물건 있나요? 4 ㅎㄹㅇ 2011/10/05 3,505
19879 (급질문)숙명여중 배정되는 아파트? 2 질문 2011/10/05 4,503
19878 한샘 샘키즈로 방꾸며주신 분 계신가요? 9 ... 2011/10/05 2,821
19877 동갑부부 호칭문제... 20 고민 2011/10/05 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