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가사의 일이고 도저히 이해가안됩니다
부족하지도앟고 성품도 훌륭한부모밑에서 가정적으로도
풍족하고 개방적인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남자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안해도 되는거짓말입니다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거짓말
관심을 끌려고 거짓말
위기를 모면할려고 있지도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또 거짓말
도리어 저를 위해 거짓말까지했는데
그걸 몰라준다고 오히려 억울하다합니다
그렇때마다
아버지가 저렇게훌륭한데 그래도 보고배운게 있는데..
하며 좋게좋게 봐주며 여기까지왔는데..
이제는 더봐줄수가없어 헤어지려고합니다
이런남자는 왜그렇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여리고 곱게자라 철이없어그럴까요
정말 저한테는 둘도없이 다정하고 잘해주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