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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비 환불해달래도 될까요..

oo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1-10-04 12:15:59

어린이집 처음 보내게됐는데 원비 2틀치 환불받고 싶어서 여쭙니다. -.-

한달지난일이라 좀 조심스럽기도 한데,

웬지 좀 아까운생각이 들어 질문해봅니다.

9월 5일 (월) 부터 보내기 시작했는데 한달원비를 다 냈거든요

9월에 1,2일이 (목), (금)요일 이어서  5일(월)부터 보내게됬는데

아는 엄마는 추석끝나고 14일부터 보냈다고 원비를 반값냈다고 해서요

저는 9월1,2일치요.. 계산해보니까 3만원이 넘던데요.. -.-

원장님께 말씀드려도 될까요.... -.-

너무 개념없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10월에도 등록했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역시 무개념이었군요. 민망합니다.

그런데 댓글달아주신님들 참 귀에 쏙쏙들어오게 충고를 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들 해주시구요.^^;;

정말 쎈쓰있는 82선배님님~~

IP : 58.140.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1.10.4 12:19 PM (116.40.xxx.139)

    무개념입니다. 15일과 2일은 기준이 달라요 .학원도 2/3,2/1이니 하는 규정이 있듯이....

  • 2. ..
    '11.10.4 12:20 PM (222.233.xxx.247)

    환불이 안될꺼 같은데요 출석일수 15일이 넘으면 한달치 원비를 다내야 하는걸로 알아요

  • 3. 음...
    '11.10.4 12:21 PM (122.32.xxx.10)

    제 생각에도 안될 거 같아요. 아마 그냥 해준 게 아니라 규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에요.
    그리고 이제 막 보내시기 시작했는데, 상식밖의 일로 부딪히는 건 안 좋을 거 같아요..

  • 4. 너구리
    '11.10.4 12:24 PM (125.177.xxx.151)

    참으세요
    첫아이시죠??
    아이 미운털 박힙니다...

    이거 완전 무개념입니다

  • 00
    '11.10.4 12:28 PM (58.140.xxx.129)

    원글입니다. 무개념이었네요. 민망합니다. -_- 댓글감사합니다.

  • 5. ....
    '11.10.4 12:27 PM (1.251.xxx.18)

    정말 죄송한데요.
    그 3만원... 있어도.살고...
    없어도 살돈..아닌가요..
    제발...쫌...이요....
    그 3만원때문에..
    왜 괜히 이상한 엄마로 낙인을 찍을려고 하는지..

    저는 또 환불 운운하길래..
    애가 한달 등록하고 아파서 거의 못가서 환불 하는걸로..생각하고 답글달러 왔다가..
    이틀에..자지러 집니다..

  • 6. ...
    '11.10.4 12:27 PM (125.177.xxx.23)

    20일치도 아니고 2일치라면 그냥 계세요....
    아는 엄마야 14일부터 등록하고 보냈기때문에 그 가격일수밖에 없을 거구요
    괜히 2틀치 3만원 갖고 아이 미운털 박히게 하지 않았음 하네요

  • 7. ㅇㅇ
    '11.10.4 12:30 PM (211.237.xxx.51)

    헉...3만원?요?
    아휴.. 원글님 자식 맡겨놓고 그런 푼돈에 연연하면 아이한테도 좋을건 없습니다..
    30만원도 아니고...

  • 8. 님 남편분 회사에
    '11.10.4 12:39 PM (222.116.xxx.226)

    사정상 결근 했어요
    회사에서 결근2일치 한거만큼 월급에서 빼자
    그럼 그 회사 어찌 보여요?

  • 오우
    '11.10.4 1:04 PM (124.54.xxx.38)

    조 은 비 유 네 요

  • 9. ..
    '11.10.4 12:49 PM (211.199.xxx.20)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애가 아파서 일주일이상 결석했어도 (돈 단위가 다릅니다 몇십만원대)
    환불? 생각도 못해봤네요..

  • 10. 아까울 수야 있는데
    '11.10.4 12:53 PM (124.61.xxx.39)

    참으셔야죠. 처음 보낼때 말하지 않고서 지금에 와서 달라고 하면 쫌... 많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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