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좀 오래하신분들만 보아주세요.

주식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1-10-04 11:55:52

요즘 주식시장은 돈빌려서 하는게 어렵게 되어 있나요?

저는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제가 회사에서 받은것 조금 있지만 팔줄도 몰라요.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남편이 주식을 하다가 10년전쯤 돈을 꽤 날렸었어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하는것이 위험하다고 하던데

요즘 저희 남편이 1000만원 가지고 또 시작을 했거든요.

딱 그것만 가지고 그냥 재미로 한다고 약속을 했는데

저몰래 증권사 대출을 받아서 할까봐 겁이나서요.

또 회사원이 아니라도 증권사 대출( 대출이 아니라 미수인가 뭐 암튼 용어도 모르겠어요ㅠㅠ) 이 나오나요?

 

 

IP : 112.16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11:59 AM (125.177.xxx.23)

    남편분 여유자금 천만원 갖고 시작하신 거라면 이미 시작하신거 지켜볼 수밖에 없지만
    만약에 추가로 증권사 미수로 시작한다면 그건 우려가 되네요.
    기한내 상환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되버리니까요.....

  • 2.
    '11.10.4 12:06 PM (119.199.xxx.219)

    오늘 사이드카 발동했는데.....
    지금 들어가는 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 3. 내일 폭등하면 어쩌려고
    '11.10.4 12:16 PM (121.136.xxx.227)

    본인의 선택이니 하라 마라 말보다

    빌려서 손해 봤을 때, 비틸수있는지가 관건이죠

  • 4. 걱정놓으세요
    '11.10.4 12:28 PM (175.252.xxx.58)

    그리스 안망합니다. 그냥 사고 절대로 팔지만 말라고 하세요 그럼 벌어요.
    기관들이 투매하고 개인이 산다고 떠들지요?

    외인들이 개인창구로도 기관창구로도 여기저기 원하는 구멍으로 들어가는것이니까

    그냥 포기하고 내비두세요.

    글구 사이드카 이후에는 폭등도 자주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잠시나마 위안
    '11.10.4 12:33 PM (180.66.xxx.63)

    경제tv 틀어봤더니 좋은 이야기 하나도 안하네요
    님말처럼 버텨 볼랍니다
    쓸돈도 아니고

  • 5. 저기
    '11.10.4 12:37 PM (58.227.xxx.121)

    미수는 그냥 계좌만 만들면 아무나 쓸수 있어요.
    미수를 안쓰게 하려면 미수 못쓰게 설정을 따로 해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4 악~~~ 이놈의 고양이 ㅠㅠ 7 백조 2011/10/05 2,040
19943 목욕하고 뭐 바르세요? 11 무슨 공주?.. 2011/10/05 2,822
19942 은행은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요.. 고민 2011/10/05 1,426
19941 거실 테이블 좀 추천해 주세요. 1 고민 2011/10/05 1,526
19940 간장게장 담근 후 ... 1 ^^ 2011/10/05 1,734
19939 시장에서 아이옷을 사왔는데 눈물이 날꺼같아요. 61 급우울 2011/10/05 20,704
19938 보리새순(새싹)은 몇월달에 채취하나요? 3 ... 2011/10/05 2,139
19937 '무당층 표심' 박원순 49.7% 나경원 15.6% 4 세우실 2011/10/05 1,690
19936 조용필 CD를 장만할려고 하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2 애나봐 2011/10/05 1,667
19935 사무실 7개월경력.. 5 ... 2011/10/05 2,749
19934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7 라플란드 2011/10/05 1,638
19933 아이 체한증상 좀 봐주세오.. 2 스끼다시내인.. 2011/10/05 3,044
19932 도와주세요. 흥신소 관련 6 미우 2011/10/05 2,948
19931 살림 뭐 사야 할까요? 6 콘도같은 집.. 2011/10/05 2,426
19930 꿈해몽** 낡고 더러운 신발을 빨아 정리하는 꿈 1 신발꿈 2011/10/05 5,565
19929 황새틈에 사는 뱁새엄마 바라보기.... 3 슬픈뱁새.... 2011/10/05 2,369
19928 친구가 헤어스타일 바꾸고 어울리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 6 ㅋㅋ 2011/10/05 2,463
19927 쌀쿡산 쇠고기 o-157 대장균 국내 유통 밝은태양 2011/10/05 1,242
19926 어제! 도가니 250만 돌파 그리고 사학족벌 8 참맛 2011/10/05 2,006
19925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562
19924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319
19923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118
19922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821
19921 만기 후 가지급금 받으신 분? 2 ** 2011/10/05 1,673
19920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5 한걱정 2011/10/05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