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 안보내시는 분

초등애들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1-10-04 11:26:06

영어학원 안보내시는분들

집에서 어떻게들 하시는지  본인만의 방법좀 적어주세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11.10.4 11:34 AM (60.197.xxx.2)

    두아이다..
    매일 영어듣기 읽기를 시켜요.
    초2부터 그리했고 중학생되니 영어 내신 1등급(4%)나옵니다. 내신은 별로 중요치 않다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객관적으로 보이는것은 그렇구요. 텝스를 첨으로 쳤는데 500나오네요.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학원다녔으면 600이나 700쉽게 나왔을까 모르겠네요. 계속 집에서 공부합니다.

  • 2. 그냥그냥
    '11.10.4 11:52 AM (175.117.xxx.94)

    큰아이 초등학교 2학년 때 1년 정도 학원 보내봤지만
    들인 돈에 비해서 성과물이 제일 안나오는 것이 영어학원이라는 생각이라
    그 후 집에서 이런저런 교재로 설렁설렁 시켰습니다.
    듣기로 시작해서 단어 시험보고 문장 외워서 쓰게 했더니
    중학교, 고등학교 수월하게 학교 영어에 적응해서
    수능에 외국어 1등급 쉽게 나오더군요.
    큰아이 효과를 아는지라
    초등학교 4학년인 작은 아이도 집에서 시키고 있네요.
    지금은 미국교과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유닛당 이틀 (하루는 단어시험, 다음 날은 문장 외워서 쓰기)로 하니
    그럭저럭 꾸려가고 있답니다.

  • 3. 6학년맘
    '11.10.4 12:07 PM (180.69.xxx.28)

    제 아이는 5학년 때부터 집에서 영어 시작했어요. 늦게 시작하는 거라 듣기, 말하기, 문법, 쓰기 동시에 하고 있어요. 듣기는 영어책 수준에 맞는 거 선택해서 매일 듣고 녹음하면서 말한 후 자신의 녹음을 다시 듣는 거 하고요, 쓰기는 그날 읽은 책의 좋은 문장을 사용하여 영어 일기 쓰기, 문법은 서점에서 본인이 원하는 책 사서 조금씩하고, 단어도 중학교 단어 매일 조금씩 외워요. 말하기만 일주일에 3일 화상영어합니다.
    이렇게 해도 하루 2시간 정도 영어에 할애하게 되네요. 학원 안가니 시간 절약하고 본인 스스로 하니 성취감도 있고 저희는 집에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 4. 초5맘
    '11.10.4 12:44 PM (116.39.xxx.141) - 삭제된댓글

    화상영어 주2회 하고요..나머지는 제가 책 선정해줘요. 하도 오랫동안 집에서 해왔기에..학원 갈일이 없을것 같아요. 대신 6개월마다 청담가서 레벨테스트 합니다. 4개월전에 이글 나왔어요. 초등 성적으로는 탑군에 속한다고 하데요.

    지금은 주2회 화상 ..주4회 토플 advanced 하루에 꼭 2시간 이상 할려고 노력합니다. 내년이면 대충끝날것 같고요..계속 유지하면서 다지고 다지기 들어갈 예정입니다.

  • 화상영어는
    '11.10.4 12:46 PM (122.40.xxx.41)

    어느 수준 즈음에 시작하셨나요.

  • 5. 원글
    '11.10.4 12:46 PM (122.40.xxx.41)

    답글 주신님들
    영어dvd는 하루에 얼마나 보는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아예 dvd는 안보고 책이랑 듣기만 시키시는지도요

  • 6. ..
    '11.10.4 12:56 PM (211.199.xxx.20)

    잠수네 책이나 책잘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이런책 사서 읽어보세요.엄마표로 하려면 디비디 필수로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11.10.4 1:06 PM (122.40.xxx.41)

    말씀하신 책들은 다 읽어봤고요. 저도 하고 있는 입장인데
    너무 초보처럼 문의를 드린듯 해 죄송하네요^^

  • 7. 초5맘
    '11.10.4 12:57 PM (116.39.xxx.141) - 삭제된댓글

    화상영어는 시작한지 얼마안됐어요. 영자신문으로 하는거라서 깊이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아요.
    신문내용 완벽 숙지후 내용없이 전화로만 수업해요.
    이수업 듣기 위해서 지문 하나가지고 기본 한시간이상 이리치고 저리치고 공부해서 수업 듣게해요.
    보통 화상영어가 잡담식이 많은것 같은데.. 전 그런 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가 충분히 실력이 오르고 나서 아주 늦게 시작했고요..영어회화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깊이있게 잘 해냅니다. 영어회화 고민이 일단 작게나만 끝나서..학원은 당분간 안 갈것 같아요.

  • 네..
    '11.10.4 1:05 PM (122.40.xxx.41)

    충분한 실력이 된 후 시작하셨군요.
    제 아이는 dvd 책읽기.듣기로 2년좀 넘었는데 말하기부분이 없어
    화상영어를 생각중에 있었거든요.

  • 8. 문의요
    '11.10.4 3:15 PM (59.10.xxx.172)

    화상영어 영자신문으로 하는 곳이 어딘지
    문자로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010 삼이이오 오삼구륙 입니다

  • 9. 최경희
    '11.10.7 4:23 PM (1.228.xxx.210)

    저도 좀 알수있을까요?
    010-3338-9036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75 저번에 달에 15만이 아니라 한 번에 15만원 아니냐고 물어볼 .. 12 Jj 2011/10/06 2,122
20174 팟캐스트에 [이해찬의 정석정치] 오마이뉴스 방송 시작합니다. 사월의눈동자.. 2011/10/06 2,105
20173 짝, 몇군데 놓친 장면이 있는데 제주도 출신의 남자는 왜 안보였.. 5 ..... 2011/10/06 2,364
20172 중형차 베이지색 시트 어때요?.. 10 .. 2011/10/06 7,501
20171 중2딸에게 설거지 시키기.. 37 ... 2011/10/06 4,104
20170 어제 얼갈이배추를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는데요..계속 담가두어.. 1 ? 2011/10/06 1,372
20169 세상을 스마트하게 바꾼 한사람의 죽음.. 4 .. 2011/10/06 1,977
20168 새우젓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3 굿모닁 2011/10/06 1,901
20167 울 남편 꼬추가 아프다는데 어쩌면 좋아요? 6 2011/10/06 4,575
20166 Hello ET 영어교실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pooh 2011/10/06 1,452
20165 지금 스티브 잡스 사망 속보가 떴네요? -_-;;;;; 14 세우실 2011/10/06 3,979
20164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3 2011/10/06 1,888
20163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4 ㅇㅇ 2011/10/06 2,909
20162 애정촌 짝 5 제인 2011/10/06 2,574
20161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 된다!! 2011/10/06 1,377
20160 어제 '뿌리깊은나무' 어땠나요? 2 2011/10/06 2,330
20159 댁의 아이들은 병뚜껑 잘 여나요? ㅠㅠㅠ 9 답답해서 2011/10/06 1,604
20158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자습으로 시킨다는데요. 3 ㅇㅇ 2011/10/06 1,685
20157 이사갈 때요, 거실장 가져가도 될까요? 17 이사 2011/10/06 4,503
20156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6 1,081
20155 싯가 550만원짜리 중고차 2 안쓰러워. 2011/10/06 2,080
20154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3 우씨~~ 2011/10/06 2,553
20153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4 ... 2011/10/06 2,810
20152 새글 쓰면 포인트 10점씩 왜 안올라가나요? 애플이야기 2011/10/06 1,131
20151 결혼식에 입고갈 옷 추천해주세요 4 하하하 2011/10/06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