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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무김치요.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1-10-04 11:11:27

자신만의 비법 있으신분들 좀 갈켜줘 보세요 잉~

(나님 오늘 애교 열매를 *처* 드셨음. 토하셔도 어쩔수없뜸 ㅡ.ㅡ)

혹시 전라도 쪽에서는 새우젓 말고 다른 젓갈같은것도 사용하시나요?

경상도 쪽에선 그 지방만의 특색있는 무김치 담는 비법이 있으신가요?

충청도는 어떤가요?

혹 멸지육수나, 다시마육수, 황태육수를 진하게 소량으로 넣어주면 어떨까요? ^^

사과나 양파를 갈아 넣는건 어떨까요?

전 아무리 이 레시피, 저 레시피 따라해봐도 이상하게 맛이 밍밍한듯 하던데..

여러분들 좀. 좀. 혼자만 아시면서 맛난 김치 자시지 마시고

촘 갈켜줘 보세용. ^^ 플리즈~ ^^ 

IP : 220.117.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11:24 AM (220.117.xxx.93)

    아무도 답이 없어
    으흐흑 ㅜ.ㅜ

  • 2. 언제나
    '11.10.4 11:25 AM (59.26.xxx.240)

    빚도 없지만 집도 없네요..

    전세 떠돌이랍니다.

  • .....
    '11.10.4 11:27 AM (220.117.xxx.93)

    핡! 첫댓글 반가워요 ^^
    나는 이제 오롯이 왕따가 아닌고다. 크 화화화홧 ^^;;;
    고맙습니다 ^^;

  • 3. 장미
    '11.10.4 11:43 AM (175.215.xxx.201)

    소금에 절이고 멸치다시물과 새우젓을 같이 믹서에 간다
    그다음 찹쌀풀+마늘 +생강 +잔파 +깨 +고춧가루 +홍고추 간것 같이
    양념해서 버무리면 됩니다

  • .....
    '11.10.4 11:48 AM (220.117.xxx.93)

    오옷 멸치다시물 ㅋㅋㅋ 제가 궁금해하던 답변이예요.
    고맙습니다 장미님 ^^

  • 4. 항상맛나
    '11.10.4 3:18 PM (61.79.xxx.52)

    제 비법은요..
    무를 좀 짜게 절이는거에요.
    간이 짜면 김치 담그면 차츰 물이 나면서 간이 빠지거든요.
    그럼 여러 양념이랑 어울려 매콤짭짤한 김치가 되어요.
    풀 꼭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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