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딱 한포기 남았습니다... ㅠㅠ
친정에서 얻어다 먹는데, 김장 때까지 한참 남은데다 요즘 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부탁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경빈마마님 김치 성공하신 분들 많다고 하셔서 오늘이나 내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님들은 많이 성공하셨나요?
김치 한번도 못 해본 쌩초짜 주제에 레시피 변형은 언감생심이겠죠?
남편이 젓갈 들어간 김치를 별로라 해서 고민 중입니다...
김치가 딱 한포기 남았습니다... ㅠㅠ
친정에서 얻어다 먹는데, 김장 때까지 한참 남은데다 요즘 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부탁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경빈마마님 김치 성공하신 분들 많다고 하셔서 오늘이나 내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님들은 많이 성공하셨나요?
김치 한번도 못 해본 쌩초짜 주제에 레시피 변형은 언감생심이겠죠?
남편이 젓갈 들어간 김치를 별로라 해서 고민 중입니다...
맛있었어요. 계속 해먹고 있구요.
저는 젓갈이랑 설탕을 조금 덜 넣었구요.
그런데, 레서피 고대로 다 따라한게 아니라 저도 설탕양 줄이고,
젓갈은 원래 새우젓만 사용하는지라 새우젓만 넣었네요.
참 무우도 반개만 넣었구요.
하지만 기본적인 레시피를 따라하나 오호~가 절로나왔어요.
정말 간단하고 맛도잇구요.
남편도 맨날 이렇게 하라네요. ㅎㅎ
네~ 저도 레서피 살짝 수정해서 성공했어요.
저는 첫번 김치가 너무 짜서 다른건 그대로 멸치젓갈 + 새우젓만 크게한숟가락 넣고
설탕빼고 매실액 넣었습니다.
경빈마마님덕분에 김치가 쉬워졌어요. ~
경빈마마님 김치..레시피가 어디있나요? 찾아봐도 잘모르겠어서...
좀 가르쳐 주세요. 한 번 해보게요~~^^
저는 묻어서 질문하나 할게요.저도 경빈마마레서피대로 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맛있었어요.근데 김치냉장고에 좀 오래 두었는데 김치국물이 너무 질척해지네요..끈끈해진다고 해얄까? 이게 왜 그런지 혹시 아세요? 레서피대로 모든재료 적정량을 넣었거든요. 넘 끈적끈적하고 김치자체도 끈적거리니 먹기가 꺼려져요..
김치가 아니라 그럴거예요.설탕도 들어 갔고요.
그래서 경빈마마님이 조금 담아서 맛있게 빨리 먹으라고 하신것 같아요.
왜 칼국수 먹을때 먹는 김치처럼요.
저도 조금씩 해서 (배추 한포기) 생김치일때 흰밥이랑 마구 먹어줍니다.
벌써 두번째 해먹었어요.
아,,글쿤요..설탕때문이었군요..윗님,넘 고마워요...저도 해서 생김치일때 빨리 먹어야겠어요..
오호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경빈마마님 김치 레서피가 트랜드군요.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
저는 좀 많이 짜게 됐어요.
담에 할때는 배추 두포기에 이 양념으로 하면 맞을거 같단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외형상으로는 진짜 김치(?)같이 보여서 엄청 흐뭇했답니다 ㅎㅎ
저는 한포기,무한개로 레시피대로 했구요 성공 했어요
마흔 넘어서 처음 해본 김치 인데 마마님 덕분에 용기내서 했는데
남편이랑 아이랑 넘 맛있다고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18 | 창원에 사시는분들 유명한의원... 5 | .. | 2011/10/12 | 2,659 |
22317 | 유치원 반장이라는 것이 맘에 안 드네요 2 | 고민엄마 | 2011/10/12 | 1,749 |
22316 | 자게에 상주하시며 열올리시는 112.. 3 | 그분 | 2011/10/12 | 1,346 |
22315 | 오이소박이 지금 담궈도 될까요? 2 | 오이 | 2011/10/12 | 1,376 |
22314 | 중3아이 시험때문인데 좀 물어볼게요. 55 | ㅇㅇ | 2011/10/12 | 4,712 |
22313 |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 모금 | 2011/10/12 | 1,965 |
22312 |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 마이센 | 2011/10/12 | 1,284 |
22311 |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 착잡... | 2011/10/12 | 2,819 |
22310 |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 진상 | 2011/10/12 | 2,884 |
22309 |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 | 2011/10/12 | 3,600 |
22308 |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 정수기 | 2011/10/12 | 2,220 |
22307 |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 진드기가싫어.. | 2011/10/12 | 2,683 |
22306 |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 그런데.. | 2011/10/12 | 2,289 |
22305 |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 뒷목잡아요 | 2011/10/12 | 2,645 |
22304 |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 어묵 | 2011/10/12 | 2,943 |
22303 |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 | 2011/10/12 | 2,105 |
22302 |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 다섯살 세훈.. | 2011/10/12 | 2,117 |
22301 |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 | 2011/10/12 | 8,116 |
22300 |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 내일 | 2011/10/12 | 3,089 |
22299 | 영화 보았어요. 1 | 고2맘 | 2011/10/12 | 1,347 |
22298 |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 레드베런 | 2011/10/12 | 1,216 |
22297 | 저 잘했죠? 2 | 헤헤 | 2011/10/12 | 1,601 |
22296 |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 ㅊ | 2011/10/12 | 4,828 |
22295 | 본 건데..돌잔치 대신 아기 사진전을 마련한 엄마 31 | 얼마 전에 | 2011/10/12 | 5,211 |
22294 | 저 오늘 질렀어요!!! 2 | 가을바람 | 2011/10/12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