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졌어요..ㅠ
지금은 침대에 면매트리스커버 하나만 씌워쓰는데 그 위에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걸 깔아야 할거 같아요.
극세사 말고 뭐가 있을까요?(얜 안써봤지만 왠지 먼지가 많이 날거 같아서요)
오래전에 아울렛에서 면이긴 한데 보드랍고 기모느낌도 나는 뭐 그런 느낌좋은 천으로 가공한 커버를 사서
잘 썼는데 낡아져서 지난봄에 버렸거든요...
님들은 침대에 뭘 깔아 쓰시나요?
갑자기 추워졌어요..ㅠ
지금은 침대에 면매트리스커버 하나만 씌워쓰는데 그 위에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걸 깔아야 할거 같아요.
극세사 말고 뭐가 있을까요?(얜 안써봤지만 왠지 먼지가 많이 날거 같아서요)
오래전에 아울렛에서 면이긴 한데 보드랍고 기모느낌도 나는 뭐 그런 느낌좋은 천으로 가공한 커버를 사서
잘 썼는데 낡아져서 지난봄에 버렸거든요...
님들은 침대에 뭘 깔아 쓰시나요?
앗. 극세사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세사에서 나온 극세사 세개나 있는데
하나같이 먼지 안나고, 아주 좋아요. (어린 애들 두 명 키우는데, 먼지 없던데요...)
개인적으로 만족이라 올 겨울에는 덮는 것도 사려고요....
제가 해 봤더니
좀 풀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극세사 상상만큼 먼지 나지 않아요.
극세사 따뜻하고 좋은데 정전기가 너무 많이나서 그 위에 면패드를 더 깔고 써요.
전에 노통 이야기 한참 나왔을때 같이 엮어 나온 글들이었는데
정전기 안나는 극세사 담요라고 해서 하나 사봤더니 참 좋아서 두개 더 사시 방방마다 하나씩 깔았어요.
지금 보고 왔어요.ㅎㅎㅎ 창신섬유라고 씌여있네요.
정전기 안 일고 먼지도 안나요.ㅎㅎ
저도 침대에 하나는 깔고, 하나는 이불 안에 덮었더니 완전 따스해요^^ 4년 거의 다 되어가고, 세탁기에 울코스로 마구 돌렸는데도 멀쩡해서 더 좋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극세사가 생각보다 먼지가 안나나보네요~
창신섬유는 이제보니 몇년전 여기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군요..
담요면 잘때 많이 뭉치거나 말리거나 그러진 않나요?
남편이 잠을 좀 험하게 자서 잘때 뭉쳐져서 몸에 베기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지만 그래도 끌리긴 합니다.
둘중 뭘 살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