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명평화축제에 참석하고 구럼비 바위가 보고싶어 대학생11명이 펜스를 넘어갔다는데
펜스를 넘자마자 해군들이 학생들 팔 꺾고 어두운곳으로 끌고가
무릎꿇라하고 욕설하고 남학생은 배를 가격했다네요.
11명을 5~60명의 군인이 방패로 막고 몽둥이에 목이눌렸다 하고요..
이런건 공중파에 절대 안나오고 있는거죠?
제주 생명평화축제에 참석하고 구럼비 바위가 보고싶어 대학생11명이 펜스를 넘어갔다는데
펜스를 넘자마자 해군들이 학생들 팔 꺾고 어두운곳으로 끌고가
무릎꿇라하고 욕설하고 남학생은 배를 가격했다네요.
11명을 5~60명의 군인이 방패로 막고 몽둥이에 목이눌렸다 하고요..
이런건 공중파에 절대 안나오고 있는거죠?
견찰도 모자라 이제는 군까지 나서서 일반 국민들을 압박하는 것인가요?
정말로 무섭고 또 무서운 현실입니다.
군사구역 펜스로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곳을 넘어간 것을 그럼 그냥 구경하나요? 그런것을 군까지 나서서 압박한다니 ? 개그도 참 여러가지 합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달러를 무진장 벌어들이는 관광지 인근에서 비무장여성을 조준사격해서 죽였지요.
워낙 유하게 처리하는 현재의 민주화된 나라의 상황을 믿고 객기를 부리는 것인데, 군사구역은 안넘어들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펜스를 장난으로 쳐놓은 것도 아닐테고말입니다.
평택에서는 그런식으로 양측이 아주 심각하게 많이 다쳤었지요....
객기부리는 젊은 애들 좀 강하게 제압하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질수도 있어 강압을 쓰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 과도한 것이 있었다면 군인도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원글이나 링크된 기사는 제대로 읽었나요?
대학생들이 연행되는 과정에 해군들이 과도한 행동을 했다고 하잖아요.
무기로 무장한 군인들이 자국민을 압박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댁의 말처럼 민주화된 나라에서, 전두환정권 시절에나 가능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강정마을 구럼비바위 일대가 군사구역이었나요? 오랜세월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그 곳을 펜스하나 쳐놓고 바로 군사구역으로 만들어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