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이 아주 나쁜건 아니고..약 0.4~0.3 정도
밖에 외출할때만(버스번호나 길거리 간판 보려고,,또는 영화 자막 때문에) 안경을 씁니다..
집안에서는 귀찮아서 안쓰고 티비 볼때만 잠깐씩 쓰고요..
요즘들어 안경이 너무 귀찮고..귀랑 코가 막 아파요..
안경쓴지는 약 10년정도 됐는데요..
10년전에 렌즈를 껴볼까 했는데..일회용 렌즈 껴보다가 실패해서 엄두도 안냈거든요..
겁도 많고..안구건조증도 약간 있고 해서..그냥 안경끼고 살았어요..
제 눈은 크고 옆으로 약간 긴 타입..탤런트 박진희 눈같은 모양..
일회용 렌즈를 사서 다시 시도를 해볼까요?
만약에 렌즈 끼는걸 성공하면...
외출시마다 일회용 렌즈를 끼는게 좋을까요?
아님 콘택트렌즈를 맞춰서 외출할 때만 끼는게 좋을까요?
제가 외출을 자주 하지는 않고..일주일에 2~3번정도 해요..
맞춘 렌즈를 매일 끼지 않고 잠깐씩만 사용해도 되나요?
어떤 방법이 저에게 맞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