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가 아이들에게 무척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가베세트 구입하고
교재도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는데 확실히 선생님을 붙여주지 않고 엄마표로 하려니
거의 하지 않게 되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다보니 가베말고도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가베보다 우선적인게
많다보니 가베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다가 이제 초등1학년 중반넘어서 2학년이 다가오는데, 2학년되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할게 많아지만 많아졌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가베할시간은 더 없을것 같은데..
그래서 동생이 자기 달라고 하길래 자리만 차지하는 가베세트들 동생줄려고 하니까
안해도 될런지 고민이네요.
주변에서는 가베한번씩은 다들 한것 같아서요.
가베 한번도 하지 않은 맘님들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