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평론가 고성국이란 사람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1-10-04 09:41:29
과연 시사평론가인지 한나라당 입당 대기자인지 그런 시사평론이 있다니 우습군요.
시선집중에서도 어쩌다가 그런 사람을 데려왔는지 kbs를 잘못 틀었나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IP : 1.24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10.4 9:44 AM (124.46.xxx.233)

    김영삼때부터 딴나라 지지자입죠..

  • 2. @@
    '11.10.4 9:59 AM (59.28.xxx.148)

    그리고 왜 사치품 소비에 열폭한다는 천박한 생각이 나오냐면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가 있는데 이게 아마 경제학에서 무슨 효과라고 있을텐데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것을 기본적으로 옹호하려는 경향이 있어용...

    이게 어떤것에서 잘 보이냐면 아이폰이냐? 삼성 옴니아냐?? 이런 논쟁이 이전에 있었죠.
    근데 양측에서 서로 하나도 양보 안하고 정말 쓸데없는 말도 안되는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폰이 더 좋다고 사람들이 마구마구 주장했죠.

    왜 그랬느냐?

    이미 아이폰을 선택했고 옴니아를 선택했어요. 그러니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해야 하는거에요.
    만일 사치품을 쓰는게 바보짓이면 자기가 바보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 자기가 사치품 가방을 샀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절대 까면 안되요... 자기가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소비를 했고 그걸 쓰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당연히 그 비판이 아무리 합리적이라 할지라도

    귀막고 단지 비판하는 사람을 열폭으로 몰아가면 되는거죠.. ㅎㅎㅎㅎㅎ

    ps.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거고.. 난 왜이렇게 천재인지....
    (야! 근데 중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걸 얘기하면서 천재인척 해도 되는것임미?????? ㅋㅋㅋㅋㅋ)

  • 3. 으응?
    '11.10.4 10:26 AM (110.8.xxx.2)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 나오던 그 고성국?

  • 4. 김어준이나 고성국이나 같은 사람들.
    '11.10.4 11:02 AM (183.105.xxx.53)

    고성국 김어준이랑 한패인데요.

  • 한패?
    '11.10.4 1:32 PM (125.177.xxx.193)

    우리 어준씨에 대한 어감이 안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4 다들 이러다가 이혼까지 가나요? 1 vv 2011/12/14 1,908
47173 추가 검색이 안되요. 검색 2011/12/14 382
47172 사회생활 안하는 분들은 집안행사 치를 때 좀 썰렁하겠죠? 9 지인 2011/12/14 1,795
47171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2,665
47170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1,447
47169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1,459
47168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527
47167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1,165
47166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1,634
47165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1,717
47164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1,360
47163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856
47162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578
47161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2,867
47160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3,097
47159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943
47158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888
47157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1,606
47156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3,351
47155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5,136
47154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640
47153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785
47152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456
47151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248
47150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