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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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고성국이란 사람
1. 밝은태양
'11.10.4 9:44 AM (124.46.xxx.233)김영삼때부터 딴나라 지지자입죠..
2. @@
'11.10.4 9:59 AM (59.28.xxx.148)그리고 왜 사치품 소비에 열폭한다는 천박한 생각이 나오냐면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가 있는데 이게 아마 경제학에서 무슨 효과라고 있을텐데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것을 기본적으로 옹호하려는 경향이 있어용...
이게 어떤것에서 잘 보이냐면 아이폰이냐? 삼성 옴니아냐?? 이런 논쟁이 이전에 있었죠.
근데 양측에서 서로 하나도 양보 안하고 정말 쓸데없는 말도 안되는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폰이 더 좋다고 사람들이 마구마구 주장했죠.
왜 그랬느냐?
이미 아이폰을 선택했고 옴니아를 선택했어요. 그러니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해야 하는거에요.
만일 사치품을 쓰는게 바보짓이면 자기가 바보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 자기가 사치품 가방을 샀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절대 까면 안되요... 자기가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소비를 했고 그걸 쓰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당연히 그 비판이 아무리 합리적이라 할지라도
귀막고 단지 비판하는 사람을 열폭으로 몰아가면 되는거죠.. ㅎㅎㅎㅎㅎ
ps.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거고.. 난 왜이렇게 천재인지....
(야! 근데 중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걸 얘기하면서 천재인척 해도 되는것임미?????? ㅋㅋㅋㅋㅋ)3. 으응?
'11.10.4 10:26 AM (110.8.xxx.2)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 나오던 그 고성국?
4. 김어준이나 고성국이나 같은 사람들.
'11.10.4 11:02 AM (183.105.xxx.53)고성국 김어준이랑 한패인데요.
한패?
'11.10.4 1:32 PM (125.177.xxx.193)우리 어준씨에 대한 어감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