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 국내 1위 저축은행인 솔로몬저축은행[007800]은 작년 한 해에만 1천269억원의 적자를 내며 자본금을 까먹기 시작했다. 1천40억원 규모의 자본금이 6월 말 현재 608억원으로 급감해 자본잠식률이 41.52%에 달했다.
솔로몬 외에 흥국[010240]과 유니온저축은행 등 대형사들도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신민과 우리, 대원, 예쓰, 경남제일, 미래저축은행 등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신민과 경남제일, 미래는 지난해 6월 말에는 자본잠식이 아니었으나 1년 만에 자본금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대상이 됐다.
회계법인들은 이런 자본잠식 저축은행을 냉혹하게 평가하고 있다.
솔로몬 외에 흥국[010240]과 유니온저축은행 등 대형사들도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신민과 우리, 대원, 예쓰, 경남제일, 미래저축은행 등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신민과 경남제일, 미래는 지난해 6월 말에는 자본잠식이 아니었으나 1년 만에 자본금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대상이 됐다.
회계법인들은 이런 자본잠식 저축은행을 냉혹하게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