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생방송 오늘아침 봤는데
첫 이야기가 무섭고 놀랍네요
한 가정집에 50대 괴한이 침입했는데
흉기를 보니 낫이던데 낫들고 침입해서
찌른다 그랬나봐야 그 집에 삼십대 부부와 아이가 있었는데
낫들고 설치고 남편은 머리 찔린거 같고 어린 아이까지 위협하니
아마 부인이 그 괴한 찌른거 같더라구요 그 남자는 그 자리서 죽었구요
그전에 그 괴한은 낫들고 동네골목서 지나가는 학생과 어머니 찌른다고 쫓아 오고 그랬다네요
그러다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저랬는듯
세상에 이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법한 상황 아닌가요
너무 무섭고 부인 아이 남편 불쌍하고 앞으로 어찌 살아갈까 걱정도 되네요
그 사람 죽인건 정당방위로 한다는데 그래도 충격을 어찌 보상받고 치료받을지
너무 안됐어요
근데 그 괴한이 7년 살인죄로 복역하고 나온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살인죄 저지르고 7년 복역이라니 너무 짧지 않나요 ?
사람 죽였는값이 7년뿐이라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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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복역하고 출소한지 7년 지났다는걸 제가 잘못 들었나봐요
죄송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