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뒤늦은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1-10-03 23:56:00

배만 넣으면 되는데 배가 안꺼지네요...

지금 몸무게에서 5킬로정도 목표예요

뒤캉다이어트 시도 해보고 싶은데

사실 제가 간이 좋지 않아 약을 먹거든요(활동성이라 바라크루드 복용중)

그래서 음식은 따로 조절하지 않는 편이지만

술이나 약물은 조절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다이어트와 상관없을까요?

과식하면 몸이 쳐짐을 느끼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단백질 소식으로 가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질듯하고 득이란 생각도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우였던분 계실까 궁금해요

IP : 211.44.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뒤캉은
    '11.10.3 11:58 PM (110.47.xxx.107)

    간/신장 질환 있는 분은 안 된다고 본 것 같은데요?
    고단백식이가 무리를 준다고 ... 기억이 정확친 않은데, 지식인에서 본 것 같아요.
    검색해 보셔요.

  • '11.10.3 11:59 PM (211.44.xxx.91)

    검색해보니 다이어트관련 자료가 넘 많아서 포기하고 여기 들어온건데,,다ㅣㅅ 해볼께요...

  • 2. ..
    '11.10.4 12:03 AM (211.245.xxx.203)

    뒤캉다이어크 부작용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육식만 하는 건 조심해야 할 듯 해요.
    제가 요즘 한달간 냉장고 비우느라 고기 채워져 있던 것들 먹어댔더니
    평소랑 식사량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이상증세가 오네요...
    저는 가려움증이랑 두드러기(좁쌀 같은)가 생겼는데, 이게 육식을 과다하게 해서 혈액순환장애가 온 거 같아요.
    냉장고도 다 비웠으니 이제 채식식생활로 돌아가려고요... 이 무슨 무식한 짓인지.....ㅠㅠ

  • 3. 음..
    '11.10.4 12:09 AM (210.220.xxx.188)

    1단계 단백질 먹는거 두부도 되고, 무가당요거트도 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1단계를 짧게 하시고 2단계 채소도 드시면 탄수화물만 안먹는거니까요.
    자료가 너무 많으면 담당의사와 상담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반식을 해보세요 ^^

  • 4. 뒤늦은
    '11.10.4 12:24 AM (211.44.xxx.91)

    음..저는 두부와 요구르트 삶은 계란으로 메뉴를 잡았어요
    원래 고기는 즐기지 않아서 참는것이 가능해요

    특정 영양소만 집중해서 섭취하는것에 대해서 이번에 갈때 질문 드려봐야겠어요

  • 5. kyo
    '11.10.4 1:07 AM (182.172.xxx.133)

    간질환자가 뒤캉다이어트를 하시겠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겠습니다.
    담당샘 한테 물어는 보셨는지요?
    약도 먹고 있다면서요.
    단백질 식이를 하고싶으시다면 효모를 드세요.
    간질환자들 효모 30그램씩먹는게 거의 일과입니다.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음식조절 쉽게 생각하다가는 뱃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복수가 차서 세상 하직하게 됩니다.

  • ...
    '11.10.4 3:52 AM (222.155.xxx.223)

    참... 같은말을해도 그렇게 밖에 못하시는지요.
    또한 ㅎㅎㅎㅎ은 뭔지...

  • 그러게요
    '11.10.4 9:05 AM (221.138.xxx.149)

    참 말씀 듣기도 싫게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82 스티브 잡스 드라마보다 더한 인생을 살다 7 잡스님 안녕.. 2011/10/06 4,255
20181 고추,오이 찍어먹는 된장은...따로 있나요? 3 된장 2011/10/06 2,700
20180 저번에 달에 15만이 아니라 한 번에 15만원 아니냐고 물어볼 .. 12 Jj 2011/10/06 2,127
20179 팟캐스트에 [이해찬의 정석정치] 오마이뉴스 방송 시작합니다. 사월의눈동자.. 2011/10/06 2,112
20178 짝, 몇군데 놓친 장면이 있는데 제주도 출신의 남자는 왜 안보였.. 5 ..... 2011/10/06 2,370
20177 중형차 베이지색 시트 어때요?.. 10 .. 2011/10/06 7,509
20176 중2딸에게 설거지 시키기.. 37 ... 2011/10/06 4,110
20175 어제 얼갈이배추를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는데요..계속 담가두어.. 1 ? 2011/10/06 1,374
20174 세상을 스마트하게 바꾼 한사람의 죽음.. 4 .. 2011/10/06 1,983
20173 새우젓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3 굿모닁 2011/10/06 1,904
20172 울 남편 꼬추가 아프다는데 어쩌면 좋아요? 6 2011/10/06 4,579
20171 Hello ET 영어교실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pooh 2011/10/06 1,460
20170 지금 스티브 잡스 사망 속보가 떴네요? -_-;;;;; 14 세우실 2011/10/06 3,992
20169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3 2011/10/06 1,889
20168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4 ㅇㅇ 2011/10/06 2,913
20167 애정촌 짝 5 제인 2011/10/06 2,578
20166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 된다!! 2011/10/06 1,383
20165 어제 '뿌리깊은나무' 어땠나요? 2 2011/10/06 2,333
20164 댁의 아이들은 병뚜껑 잘 여나요? ㅠㅠㅠ 9 답답해서 2011/10/06 1,607
20163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자습으로 시킨다는데요. 3 ㅇㅇ 2011/10/06 1,688
20162 이사갈 때요, 거실장 가져가도 될까요? 17 이사 2011/10/06 4,511
20161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6 1,083
20160 싯가 550만원짜리 중고차 2 안쓰러워. 2011/10/06 2,083
20159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3 우씨~~ 2011/10/06 2,559
20158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4 ... 2011/10/06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