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브오일 얼굴에 살짝 눌러 발라도될까요?

페이스오일비싸서 조회수 : 6,458
작성일 : 2011-10-03 23:17:17

작년에 페이스오일 사서 발랐는데

다쓰지도 못하고 이번에 쓰려니 살짝 산화된 냄새가 나요

오픈후 12m이라고 되어있는데

여름도 지냈으니 거의 1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못쓰겠구요

용도가 크림까지 다 바른후 양손바닥에 비벼 얼굴 감싸듯 한번 눌러주는

정도로 쓰니 양이 많이 필요는 없어요

집에 유기농 질좋은 올리브오일이 있거든요

샐러드용으로 쓰는데

이거 얼굴에 살짝 눌러발라도 될까요?

그리고 한스푼씩 먹어보려구요..이게 보습에 좋다고 해서요..

얼굴에 발라보신분 알려주세요

IP : 114.206.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1.10.3 11:21 PM (121.165.xxx.73)

    저 올리브유 먹고 온몸 얼굴에 두드러기 났었어요. 굉장히 좋은 오일이랬는 데.. 설마설마 했는 데 나중에 오일 음복 중단하니 낫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

  • 2. ...
    '11.10.3 11:34 PM (61.253.xxx.53)

    그러시지 마세요...;
    환절기 피부트러블~ 가만있어도 생길 때인데
    어쩌시려구요~

  • 3. 홍자양뚱땡이
    '11.10.3 11:38 PM (75.185.xxx.242)

    일단 얼굴 아닌 곳에 조금만 발라보세요.
    저희 아들이 굉장히 심한 아토피에 건성피부인데..
    겨울이면 목욕후에 올리브 오일바르고 그 위에 세타필크림이나 쉐어 버터 발라요.
    올리브 오일이 너무 효과가 좋아서 주변에 많이 추천했는데..
    트러블 생기는 분들도 많았어요.

  • 4. ..
    '11.10.4 2:45 AM (211.243.xxx.154)

    몸에 그것도 종아리나 머리카락에 바르시길 권유하고싶습니다. 다른곳에는 아무래도 문제가 생길지도요..

  • 5. 엘런
    '11.10.4 10:27 AM (1.244.xxx.30)

    전 계란 흰자 맛사지 하고 씻고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샐러드용. 얇게 펴발르고 티브이 시청하고 자요.
    이튿날 피부가 얼마나 찹찹한지 기분이 좋아요. 게을러서 잘 못하는데 겨울 돌아오니 열심히 해봐야겠쓰요.
    그렇게 하고 나면 화장도 뽀시시..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4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4 514
47083 알려주세요 ^^^ 2011/12/14 442
47082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251
47081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6,588
47080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6 아... 2011/12/14 2,924
47079 돈 때매 7년 연애 결혼한 남편도 밉네요. 28 아... 2011/12/14 11,473
47078 4대강 관리 1997억…지천에 1조1600억근거없는 ‘주먹구구 .. 참맛 2011/12/14 557
47077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2 동안 2011/12/14 1,921
47076 동거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13 ... 2011/12/14 3,491
47075 카트를 탄 주진우~ ㅋㅋㅋㅋ 2 참맛 2011/12/14 1,901
47074 여자중에 말수 적은데 성격나쁜사람 있나요? 8 님느의 2011/12/14 4,285
47073 미국(뉴욕) 치과 치료 비용 어느 정도 할까요..? ( 뭐 씌우.. 7 000 2011/12/14 7,323
47072 8살 여자아이 데이지걸 좋아할까요? 1 데이지 2011/12/14 737
47071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세했네요 ㅋ 아이유를 제치다니~ 3 참맛 2011/12/14 1,458
47070 대화가 안되는(연인끼리)? 내용의 팝송...이 뭐가있죠? -_- 2011/12/14 635
47069 100토 느낀점 2 .. 2011/12/14 1,369
47068 리조트 전용객실이란게 있나요? 2 j 2011/12/14 806
47067 박태준 철강왕 실제 이런분이라면 진짜 존경합니다.[안알려진 사실.. 5 호박덩쿨 2011/12/14 2,096
47066 난 나꼼수가 편파적이어서 좋다. 6 흠... 2011/12/14 1,414
47065 천사들의 달콤한 속삭임~~~~ 4 참맛 2011/12/14 1,033
47064 너무나도 중립적인 김진위원의 논설 ㅋㅋㅋㅋ 13 ㅋㅋㅋㅋ 2011/12/14 2,813
47063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석천 나오는 프로그램 보신분~~~~.. 3 비오나 2011/12/14 1,195
47062 남편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했어요. 아프면 복수할거라고.. 4 복수 2011/12/14 1,517
47061 술을 끊고파요 3 금주녀 2011/12/14 896
47060 이사를 왔는데 전에 살던사람의 우편물이 자꾸 배달돼요.. 8 .. 2011/12/14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