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어깨 뒤쪽으로 담이 들어
고개도 못 돌리겠고 팔도 안 올라가고...아, 완전 짜증나네요ㅠㅠ
예전에도 담 들었을 때 몇달은 풀리지 않아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한의원 가서 침도 며칠 맞아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고
결국 몇달에 걸쳐 조금씩 나아져서
한동안 운동도 못하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잘 때 몸을 눕히고 일으키는 것 조차 힘들고
자다가 몸 뒤척이다 아파서 몇번을 깨는지 몰라요.ㅜㅜ
파스따위론 당연 안 풀어지는거죠?
경험자분들 혹시 민간요법이나..무슨 좋은 방법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마사지 같은 거 받으면 효과 있을까요?
이대로 몇달 간다면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도대체 담은 왜 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