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2002년, 그때 그 분위기 살짝 나지 않나요??^^*
어쩌면 그 예행연습같기도 하구요.
그 당시 설마....막상 닥치면....그래봤자.... 하다가
시원하게 말아드시고 가슴 치면서 급후회했던 종자님들은
이 들뜬 분위기...정말 겁나실 겁니다.
그때, 노무현은 민주당 안에서조차 내내 찬밥 이었던 거 기억나시죠?!
어차피 박영선이 후보 되었어도
민주당 깃발 아래서는 당선 힘들다라고 치고 나왔을 겁니다.
변화를 바랬던 안철수 지지자들 다 떨어져나갈꺼라고...ㅋㅋㅋ
앞으로 나올 멘트들이 너무 빤해서 식상하기까지 하네요.
자,자....물 흐리려고 애쓰는 종자님들아.
그냥 조용히 꺼져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