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헬스걸

키커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11-10-03 21:16:08

헬스걸 정말 대단하게 살이빠지던데

어떻게 그렇게 잘 빠지는지 궁금하네요

다이어트식품도 없이 아무런도움없이 하는건지

무엇을 먹는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갈구합니다 ㅠㅠ

좀 비결좀 가르쳐주시지 .........

 

IP : 116.12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눈
    '11.10.3 9:22 PM (221.138.xxx.132)

    특별히 뭘 먹은것 같지는 않고,
    불필요하게 먹는양을 줄이고, 유산소,무산소(근력)운동을 통해서 살을 뺀거에요.
    지극히 정상적으로 살을 뺀거에요.
    굶어서 빼면 몸에 안좋지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양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이 좋아져서 몸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2. ...
    '11.10.3 9:24 PM (119.64.xxx.151)

    층간소음 없는 집은 이웃을 잘 만난거구요, 아파트는 다 층간소음 있어요
    일단 저희집도 있고, 래미안아파트도 가보니 있고, 바로엎에 한라비발디 있는데 거기도 있고 하늘채아파트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건설사 어디인지 상관없이 다 있어요
    이웃은 복불복이고, 좋은이웃만나살다 진상만나면 그날부터 지옥되는거구요
    왠만한 사람들은 발걸음 쿵쿵 소리나 애들좀 뛰는소리등등은 참고들 살더군요
    저도 그렇구요 ㅠㅠ

  • 3.
    '11.10.3 9:27 PM (211.59.xxx.87)

    매일 총 3~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유산소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식단도 아침과 저녁은 감자, 고구마, 단호박, 두부, 닭가슴살, 현미밥 등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꾸리고, 점심은 양을 조절해 일반식을 한다.

    "몸이 쓸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현미밥이나 단호박 등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샐러드, 달걀흰자 등을 주로 먹어요. 점심때는 먹고 싶은 것을 먹기도 하고요. 닭가슴살이 질리면 두부를 대신 먹어요. 두부 단백질이 여자한테 참 좋대요. 엄마가 문어 장사를 하시는데, 문어가 굉장히 고단백 식품이거든요. 그것도 챙겨 먹고요."

    -인터뷰중 발췌한거에용- 헬스걸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

  • 4. ㅠㅠ
    '11.10.3 9:40 PM (180.67.xxx.23)

    나보다 더 체중이 빠진것 보고는 완전 절망...수준이예요.
    그 프로만 보면 너무 찔려서리..;

  • 5. 아마
    '11.10.3 10:05 PM (124.50.xxx.136)

    프로라서 개그다라고 생각해서 따라했겠지요.
    자신이 그냥 다이엇한다라고 했으면 그정도로 되진 않았을겁니다.
    돈받는 프로를 하다보니..모배우가 그랬잖아요.
    통장에 입금되면 다한다..
    그 코너 볼때마다 그런생각해요. 도와주는 사람들 많고 담당피디있지.시청자들 있지..
    두남자들 보조해주지..
    아침방송보니 일상생활을 거의 같이하더군요.
    다이엇 도시락도 준비하고...두여자 행복할겁니다.요요현상오지 않게
    그코너 오래해야 할듯...

  • 6. 이제
    '11.10.3 10:50 PM (118.38.xxx.183)

    저도 해야겠네요. 방치해논 살들이 흘러 넘쳐서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7 지성 두피에 좋은 샴푸 말씀해 주신 님~~~ 1 아까글원글이.. 2011/10/05 2,060
19936 악~~~ 이놈의 고양이 ㅠㅠ 7 백조 2011/10/05 2,018
19935 목욕하고 뭐 바르세요? 11 무슨 공주?.. 2011/10/05 2,803
19934 은행은 예금이율이 너무 낮아요.. 고민 2011/10/05 1,413
19933 거실 테이블 좀 추천해 주세요. 1 고민 2011/10/05 1,514
19932 간장게장 담근 후 ... 1 ^^ 2011/10/05 1,719
19931 시장에서 아이옷을 사왔는데 눈물이 날꺼같아요. 61 급우울 2011/10/05 20,690
19930 보리새순(새싹)은 몇월달에 채취하나요? 3 ... 2011/10/05 2,125
19929 '무당층 표심' 박원순 49.7% 나경원 15.6% 4 세우실 2011/10/05 1,675
19928 조용필 CD를 장만할려고 하는데 뭘로 사야할까요? 2 애나봐 2011/10/05 1,652
19927 사무실 7개월경력.. 5 ... 2011/10/05 2,735
19926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7 라플란드 2011/10/05 1,624
19925 아이 체한증상 좀 봐주세오.. 2 스끼다시내인.. 2011/10/05 3,028
19924 도와주세요. 흥신소 관련 6 미우 2011/10/05 2,936
19923 살림 뭐 사야 할까요? 6 콘도같은 집.. 2011/10/05 2,412
19922 꿈해몽** 낡고 더러운 신발을 빨아 정리하는 꿈 1 신발꿈 2011/10/05 5,547
19921 황새틈에 사는 뱁새엄마 바라보기.... 3 슬픈뱁새.... 2011/10/05 2,355
19920 친구가 헤어스타일 바꾸고 어울리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 6 ㅋㅋ 2011/10/05 2,446
19919 쌀쿡산 쇠고기 o-157 대장균 국내 유통 밝은태양 2011/10/05 1,230
19918 어제! 도가니 250만 돌파 그리고 사학족벌 8 참맛 2011/10/05 1,992
19917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553
19916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296
19915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101
19914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805
19913 만기 후 가지급금 받으신 분? 2 ** 2011/10/05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