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 심판, 한나라당 심판이라고 핏발 서는 후보는 뽑히지 않는다.
- 오히려 대기업과도 친분있고, 한나라당과도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시민단체와도 관계도 맺고..여야 모두 두루두루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대선에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내년 대선에는 안철수의 재등장과 폭발력.. 친노의 몰락이 필연
2. 더이상 호남,친노로 분류되는 이념지향적 정치인의 퇴출
- 박원순,안철수와 같은 실용적이면서 네트워크형 정치인의 등장.. 유시민,문재인,민주당..모두에겐 큰 악재..
향후 안철수와 박원순의 주도로 기존야권정당을 통합할 가능성 대두.. 유시민이 추구하는 진보대연합은 이제
사실상 폐기처분..
3. 서울시민의 중도성 정치이념이 나타남
- 박영선의 일방적 네거티브에 진저리를 치고..대안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표가 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