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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당선의 의의

안철수그리워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1-10-03 20:47:05

1. 이명박 심판, 한나라당 심판이라고 핏발 서는 후보는 뽑히지 않는다.

- 오히려 대기업과도 친분있고, 한나라당과도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시민단체와도 관계도 맺고..여야 모두 두루두루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대선에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내년 대선에는 안철수의 재등장과 폭발력.. 친노의 몰락이 필연

 

2. 더이상 호남,친노로 분류되는 이념지향적 정치인의 퇴출

- 박원순,안철수와 같은 실용적이면서 네트워크형 정치인의 등장.. 유시민,문재인,민주당..모두에겐 큰 악재..

   향후 안철수와 박원순의 주도로 기존야권정당을 통합할 가능성 대두.. 유시민이 추구하는 진보대연합은 이제

   사실상 폐기처분..

 

3. 서울시민의 중도성 정치이념이 나타남

- 박영선의 일방적 네거티브에 진저리를 치고..대안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표가 몰림.

 

 

IP : 123.109.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3 8:51 PM (211.196.xxx.139)

    ㅎㅎㅎ
    내용이 해괴해서 아이피를 보니 역시나.

  • 2. 뭔말 하시는 거에요???
    '11.10.3 8:54 PM (211.44.xxx.175)

    좀전 박원순씨 인터뷰 들으니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던데요.

    지금부터 시작이죠. ^^

  • 3. ..
    '11.10.3 8:55 PM (115.136.xxx.29)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vs 한명숙 여론조사 기억나시죠?
    대부분의 일간지 여론조사가 오세훈이 한명숙 후보를 20% 차이로 이기는 걸로 발표했으나
    실제 득표율은 0.6% 차 였다는 사실...
    기존 여론조사의 야당성향이 그처럼 보수적으로 나오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cbs 여론조사에서 보여준 박원순 후보 지지율은 실제 투표에서 훨씬 더 높게 나온다는 소리죠^^
    박원순 43.1% vs 나경원 36.9% 이 수치는 결국 실제 투표에서 박원순이 압도적으로 이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제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후보는 나경원을 4.5%가 아니라 6.5%로 이기는 수치입니다.
    산수계산에 좀더 정확성을 기해주세요^^

  • 4. 몰락, 폐기, 진저리.....
    '11.10.3 8:55 PM (220.117.xxx.38)

    글쎄요...하하

  • 5. 알바짓하면 혼난당
    '11.10.3 8:57 PM (124.46.xxx.233)

    http://iblogbox.com/chrome/search/?q=123.109.xxx.222&hl=ko
    속일려도 해도 글쓴것 다 찾으면 나와용..

  • 6. 이간질
    '11.10.3 8:57 PM (203.130.xxx.160)

    이간질 대장 ㅋㅋㅋㅋㅋㅋ

  • 7. ...
    '11.10.3 8:59 PM (124.5.xxx.88)

    뭡니까?

    원글님 글 읽자니 옛시가 생각닙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앍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대기업과 친해 돈받은들 어떠하리

    딴라라당넘 그 누구와 어깨동문들 어떠하리??

  • 8. 두분이 그리워요
    '11.10.3 9:00 PM (59.26.xxx.206)

    뭐라니???

  • 9.
    '11.10.3 9:00 PM (122.36.xxx.23)

    아전인수도 적당히..

  • 10. ㅋㅋㅋㅋ
    '11.10.3 9:02 PM (220.70.xxx.217)

    유명한 아이피.

  • 11. 지나
    '11.10.3 9:02 PM (211.196.xxx.139)

    바로 위에 점 세개님.
    한겨레신문 사이트 들어가서
    박원순씨가 그동안 해온 인터뷰들부터 읽어 보시면 이런 글 쓰신게 후회될 것입니다.
    이 정부 들어서 반 이명박 전선에서 가장 열심히 뛴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사회운동가는 성자여야 한다는 주장은 한나라당에서 퍼트리는 여론입니다.
    말려들지 마세요.
    경선끝에 통합 후보가 정해졌으면 뒤도 안보고 최대한 밀어 줘야 합니다.

  • 12. ㅋㅋㅋ
    '11.10.3 9:02 PM (125.181.xxx.54)

    내용이 해괴해서 아이피를 보니 역시나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3. 도우미
    '11.10.3 9:06 PM (121.147.xxx.151)

    야권분열을 간절히 원하겠지만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되징~~~~~~~~~~

  • 14. 욕봤다
    '11.10.3 9:08 PM (211.47.xxx.109)

    010-5580-3181 농혐 079-12-146161 김주영

  • 15. 참맛
    '11.10.3 9:09 PM (121.151.xxx.203)

    노무현 탄핵 당시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을위한범국민운동 중 한명이었지요.

    http://www.advkorea.com/sub/sub1_read.asp?accountid=15617§code=4

    여기 잘 소개되어 있지요.

  • 16. 원글이
    '11.10.3 9:22 PM (112.154.xxx.233)

    박원순 인터뷰좀 보고 말하시게나...

  • 17. ㅋㅋ
    '11.10.3 9:23 PM (125.177.xxx.83)

    이런 글 쓰던 사람이구만~이간질 쩌네요 안철수를 그리워해?ㅋㅋㅋ

    IP : 123.109.xxx.222
    떳떳한 돈이면 계좌로 보냈을 것”

    “곽 교육감 처조카가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 서울까지 공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한 거짓 진술 ▲집에서 쓰던 컴퓨터 등 은닉 의혹 ▲먼저 구속된 박 교수에 대한 접근 시도 등을 예로 들었다

    ----------------

    컴터은닉....외장하드로 저장해놓지..급했구나

    비행기에 5천만원...

    흠...배달사고 났으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이제 그만 진실을 알릴때가 된듯..


    IP : 123.109.xxx.222

  • 18. 상황이 급하니
    '11.10.3 10:06 PM (124.54.xxx.17)

    아주 널을 뜁니다. ㅠ.ㅠ

  • 19. **
    '11.10.4 10:47 AM (203.249.xxx.25)

    박원순변호사님.....생각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시더라구요.^^ 이런 분이 서울시장된다고 생각하면 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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