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에 나경원이 될것 같은 이느낌.
1. ⓧPianiste
'11.10.3 8:44 PM (125.187.xxx.203)무슨 주장을 하시려면 일단 맞춤법부터 좀 제대로 지켜주세요;;;;;;;;;;;;;;
첫문장 시작의 어이없는 오타가 ㅋㅋㅋ
"여권단일후보 박원순후보 축카드리면서"
여권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읽으려고 해도 무슨 주장을 하고싶은신건지 원... 독해불가.원글님
'11.10.3 8:56 PM (121.147.xxx.151)너무 탐나는 후보라
여권후보로 바꾸고 싶으신 모양입니다ㅋㅋ
'11.10.4 8:06 PM (118.32.xxx.20)원글님
'11.10.3 8:56 PM (121.147.xxx.151)
너무 탐나는 후보라
여권후보로 바꾸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쎈스짱 댓글..박수~~2. 흠
'11.10.3 8:48 PM (175.198.xxx.129)아마 전투력은 박원순 후보가 박영선 의원 보다 떨어질 겁니다.
그것을 민주당과 박영선 의원이 막야줘야 합니다.
지금 여론이 너무 이상합니다.
어제 그제 RDD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나경원에게 간신히 앞서는 것으로 나오는가 하면
지금 야후에서 하는 온라인 조사에서 쥐박이 정권이 도덕적인 정권이라고 생각한다는 네티즌이
무려 40%나 됩니다. 7만명이 넘더군요.
정부와 딴나라당도 문제지만.. 제정신 없는 서울시민들도 큰 장애물입니다....
'11.10.4 8:22 AM (122.36.xxx.134)전 왜 자꾸 야후 여론조사가 알바들 집중관리 대상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저번에도 곽노현 교육감 관련 조사 한거 하나를 알바로 추정되는 어떤 분이
하루가 멀다하고 추이를 실어나르던데...
솔직히 저 포탈 다음 네이버까지는 다녀도 야후는 거의 한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표 나오는 거보면 다음 네이버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가 투표한 걸로 돼 있더라구요...ㅋㅋ 믿을걸 믿으세요.
'11.10.4 6:06 PM (211.215.xxx.39)야후 여론조사?
조중동 비교도 안되는 저질포털...
특히 게시판은 구정물 정도가 아니예요.3. 정치는 생물
'11.10.3 8:49 PM (211.44.xxx.175)그 느낌이 기우가 되기만을 바랄 뿐이죠.
어제 청와대가 확실하게 박원순 선거 운동을 해줬잖아요.
지지세력의 결집 효과.
정말 그 꼼수는....................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은
박원순씨는 자신의 본래 캐릭터는 어찌 되었든 간에
시간이 갈수록 선명 노선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
야권 대표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거듭 태어나게 되리라느 것이죠.
정치는 생물이니까요.4. 추억만이
'11.10.3 8:49 PM (121.140.xxx.174)그들이 몰려온다
5. 1026을 기다린다
'11.10.3 8:51 PM (220.117.xxx.38)저는 박영선으로 단일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박원순께서 박영선과 함께 하실 일이 있지 않겠나 기대합니다6. 정신 차리고...
'11.10.3 8:52 PM (121.135.xxx.27)이제 여러번 당하고 면역체가 빵빵하지요 혹돇한-> 혹독한 세균 바이러스 퇴치~~
우리 모두 정신 차리고 1026을 대비합시다.7. 여태
'11.10.3 8:52 PM (112.169.xxx.27)당선률 0%를 자랑하는 제가 나경원 찍고 올게요,
근데 한표차로 당선될까봐 ㅠㅠ8. 베리떼
'11.10.3 8:52 PM (180.229.xxx.165)그렇게 안되게,, 저라도 손걷고, 발벗고 뛸겁니다....
어떻게 되어가는지,
한번 지켜보시죠....9. 블루
'11.10.3 8:53 PM (222.251.xxx.237)박원순 후보와 박영선 선대위원장님!!! 두분이 서울시의 새 역사를 꼭 만들어 주실거라고 믿어요..
10. 지나
'11.10.3 8:54 PM (211.196.xxx.139)헬스클럽 열심히 다닌다잖아요. 지가 뭔 짓 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 몸관리나 하면서 내년에 미국가서 철인 3종경기 나가야지, 그 생각만 하고 있을 거예요.
딴나라당 애들이 더 싫어할 위인.와 사주쟁이하면서 뭔
'11.10.3 9:00 PM (124.46.xxx.233)뭔가 뜨끔하오..
11. ..
'11.10.3 8:55 PM (119.192.xxx.98)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박영선씨가 박원순씨 검증하려고 했을때 자기가 하지 않으면
한날당에서 물고 늘어질꺼 분명하다고요.
앞으로 여정이 박영선씨보다 수월하진 않을것 같아요.12. 오늘 보았듯이
'11.10.3 8:56 PM (218.236.xxx.107)개미들이 움직여요. 앞으로
박영선 의원 덕분에 말같지도 않는 이유로 까는 언론매체들에 대한 면역이 생겼어요.
오히려 경선이 어려웠지 잘 될거에요.13. 음...
'11.10.3 8:59 PM (125.177.xxx.83)박영선후보가 검증하고 싶었어도 네거티브라고 비난
-------
탄핵 관련해서 박영선 후보의 발언은 사실정황과도 맞지 않는 네거티브가 맞았음에도 저렇게 표현하는 걸 보니
밝은태양이라는 분 별볼일 없는 사람이었군요~
실제로 그날의 토론 이후 박영선 후보의 여론조사 득표율이 훨씬 더 떨어졌던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저렇게 현실 인식이 흐릿하시네요.음...
'11.10.3 9:00 PM (125.177.xxx.83)그렇다는 것은 결국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는 의미에 가깝다는 거겠죠?^^
14. ㄴㅁ
'11.10.3 9:01 PM (115.126.xxx.146)설래발 떠는 거 보니
예감이 좋네....계속 입방정 떨어주길....ㅋㅋㅋ15. ...
'11.10.3 9:03 PM (219.254.xxx.52)솔직히 한나라당은 박원순이 되도 손해 볼게 없을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박원순의 행보를 보면 재벌과 가까웠고 그 지독한 짠돌이게도 월급 기부금을 받아냈는데
이명박과 척을 질까요?
전 안철수 바람불때 부터 맘에안 들었습니다. 사업가나 학자로서는 최고이나 정치적으로는
뚜렷한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정권심판의 분위기에서 그토록 지지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청와대 에서 직책을 맡아도 서울대 법인화 관련 일을 해도 어쩜 지지율이 그리 높을까요?
전 서민이어서인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이제 윤여준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선의 안철수에서 차선의 박원순으로 ...
몇십년 동안의 선거의 베테랑 괜히 된 것은 아닐것입니다.ㄴㅁ
'11.10.3 9:12 PM (115.126.xxx.146)왠지 더 안심이 되는 듯한 글
이런 의혹을 박원순 씨가
더 잘 알 테니...ㅋㅋㅋ흠....
'11.10.3 9:32 PM (211.44.xxx.175)여준이가 손 놓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엔 신당 창당 쪽으로 가닥을 잡으리라는 이야기가 많죠.
듣자하니 명박이가 여준이를 구박했다면서요? ㅋ
그러니까 여준이 역시 타도 명박의 노선이라는 거.
물론 동시에 건전 보수를 외치죠.
그러나
그 모든 여준이 공작에도 불구하고 틈이 생기고 균열이 생길 거라는 거에요.
누군들 마냥 이용 당한다는 의혹을 받고 싶겠습니까.
또한 안철수건 박원순이건 간에 결국
국민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이념을 추구할 수밖에 없어요.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씨는 열과 성을 다하고 젖먹던 힘까지 기울여야
당선될 수 있을 겁니다.
경원이보다 더 앞서기 위해서는, 그 작은 차이를 내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선명한 노선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적극적 지지층을 만들어라
'11.10.4 12:04 PM (155.230.xxx.35)그냥 반 한나라당 성향 지지자들... 모두를 껴안고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정치가는 이해관계의 조정시에 어느 한편에 설 수밖에 없고
적극적 지지계층이 있어야 해요.
이도저도 아닌 단순한 반 한나라당 성향 지지자들을 믿고 있다가는 뒤통수 맞기 십상이에요.
선명 노선 택해서 적극 투표층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죠.16. 블루
'11.10.3 9:14 PM (222.251.xxx.237)민주당 지지자들께서 기권 하시지 마시고 토표에 참여한다면 서울시장이 왜 나경원에게
갑니까?17. 흠...
'11.10.3 9:18 PM (61.78.xxx.92)전 그 프로그램 정말 걱정 되요.
그렇게 단기간에 살을 빼면 여자 몸에 정말 큰 무리가 옵니다.
이제는 한주에 2kg 빼는 걸 1kg씩만 빼도 쉽지 않은 단계인데,
그 여자 두분의 건강 정말 걱정 되네요.
좀, 건강하게 살 빼는 프로그램을 해주면 안되나.
너도 나도 급하게 살빼는 다이어트만 보여주니 사람들의 의식이 왜곡 되는거죠.18. jk
'11.10.3 9:25 PM (115.138.xxx.67)한국선거에 대해서 너무나 복잡하게 보시는군요
한국선거는 그렇게 복잡하지도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설득당하지도 않아요.
한국사람들이 생각보다 쓸데없는 고집이 참 세기 때문에
설령 비리가 있더라도 시간이 없고 후보가 정해졌으니까 걍 찍습니다
그러니 이명박이 선거 전날 자신이 BBK를 만들었다는 동영상이 9시 뉴스에 모두 다 나와서 이명박이 거짓말한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찍으러 갔던거죠.
이게 한나라당만 그런게 아니라 한나라당 반대하는 사람들도 비슷해서리
지금 현재의 분위기로는 뒤집어지기가 힘들거에용.. 선거도 한달정도밖에 안남았으니...
이간질을 한다고 해서 투표하러 안가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여기서도 보듯이 사람들이 참 설득 안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선거하러 갈 사람들은 걍 하러 갈겁니다.
특정후보에 대한 호불호야 있지만 어쨌든 낙장불입이니.. 내가 뒤집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럴수 있다 해도 그래서는 안되니...
박원순씨 후보경선에 이긴것 축하드리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지나
'11.10.3 9:27 PM (211.196.xxx.139)그러니 무당파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이는게 중요하죠.
jk
'11.10.3 9:32 PM (115.138.xxx.67)아니죠.. 승부는 이미 결정났어요
나경원이 애들 벗기고 목욕시키는 쌩쑈를 했다 해도 욕하는 사람만 욕할뿐
어쨌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걍 찍어줘요.
저 동네는 원래 그런 바닥이에용...
무당파와 젊은층의 투표율이라.. ㅎㅎㅎㅎㅎ
걔들은 원래 선거하러 안가는 사람들이에용... 고려할 가치가 없음.
대선이라면 또 모를까.. 대선은 후보가 딱 나눠져서 명확하잖아요. 그리고 중요도도 높고
시장선거는 그렇지 않거든요.19. 솔직히
'11.10.4 11:32 AM (218.155.xxx.231)박원순이나, 나경원이나 거기서거기 아닌가요
박원순도 한날당에 가까운 사람인거 같던데
청렴이미지로 구멍난 신발 신었었던게
사진까지 실리고 했다면서요
(난 본적은 없지만)
사진찍힌구도가 자연스런 상황에서 찍힌게 아니고 연출된 상황에서 찍힌듯
말한는 분도 계시고
중앙일보에서 박원순 엄청 지지하는듯한 기사도 올리고있다죠
암튼 이사람이 되나, 저사람이 되나 거기서 거기인듯 싶어요..
'11.10.4 1:37 PM (1.225.xxx.3)박원순과 나경원이 거기서 거기라니
님이나 한나라당 알바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네요..--;;;20. ...
'11.10.4 11:48 AM (124.5.xxx.88)원글님 말씀에 1000% 동감합니다.
박원순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너무나 갑자기,생소하게,
마치 유성처럼 나타난 인물이고, 막연히 떠돌던 이름내지 명성의 인물이라 그 속을 알 수가 없지요.
시간 워낙 촉박하고 뭐랄까 안철수와 결합된 일종의 fad현상에 사람들이 열광한 혜택을 엄청받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어요.
물론 나경원보다야 낫겠지만. 모금전문가라는 라벨도 쫌 찜찜하고..
박영선의원이 되었으면 정말 춤이라도 추었겠는데..
너무나 아쉽구만..21. ..
'11.10.4 12:15 PM (175.114.xxx.126)아. 저도 나경원이 될까 봐... 걱정입니다.
전 민주당지지자도, 박영선의원 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래도 박영선 정도 나와야 나경원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아무리 시민운동하는 사람이라해도 더러운 정치판에 들어와서,
진흙탕에서 잘 싸워 이길수 있을까, 정말 걱정되고요.
아마도 한나라다에서 박원순이 민주당후보되어 굉장히 좋아할 거 같은 느낌 들고...
주요언론에서 박원순 흠 잡기 시작하면, 그게 정말 흠이든 아니든 간에...엄청 기사 써댈텐데..
조그만 단서라도 잡으면, 이야기는 만들어내기 나름 아니겠어요?
박원순 모금전문가인 거랑, 대기업에서 기부 받은거 스토리 만들어내면 ... ㅉ
한나랑은 정말 나경원밖에 없는 것인지...
아님 다음 대선을 노리고 나경원을 그냥 지는 게임으로 내보낸건지22. 수학짱
'11.10.4 1:49 PM (61.40.xxx.66)전 천정배 지지 했다 떨어져서 박영선 지지하고
또 떨어졌어요.. 이제는 박원 순 지지합니다..
후보중에 누가 좀더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 맞냐에 따라 선거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박원순 후보로 단일화 되었기에
이제는 거기에 매진합니다.
누가 나와도 모든 사람에게 100% 딱 맞는 사람 있겠어요?
좀 부족하고
나의 생각과 못 미치더라도
이젠 힘을 합쳐 단일화 된 후보를 지지 해 줍시다..
전 죽어도 개.나라당이 되는것 싫으니깐요...23. 시작이다
'11.10.4 2:24 PM (220.87.xxx.32)나경원이 서울시장 될 것 같다는 글 다른 싸이트에서도 봤는데 왜 일까요?
사람들로 하여금 힘빼고 박원순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내지는 선입관 갖게 하려고?
여기도 보니 몇 명은 그런 글이 보이는데 박자 맞춘건지 모르겠지만 그만 하세요.24. 그만하세요
'11.10.4 3:01 PM (203.234.xxx.118)글 올리시는 걸로 봐서 박원순씨 싫어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제 단일후보 됐으니 그만하세요.
검증이니 뭐니 왜 딴나라당 같은 소릴 하세요?
저들의 수법을 모른단 말입니까? 거기 말려드는 겁니다.
노무현, 한명숙, 곽노현......거기에 이제 박원순
이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 사람들인데요. 인생을 한번 보세요.
근데 딴나라 놈들이 이 분들을 돈 문제로 걸고 넘어져서 위선자 만들면
사람들은 이분들을 욕하고 외면하고 본인들만 죽을 고통을 겪는군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들 잘 낫습니까? 제발 좀 그만해욧!!25. **
'11.10.4 3:27 PM (115.143.xxx.210)DU시절은 또 뭔지...뭘 알고 지껄이는 건지..그냥 오타라고 하기엔
이래저래 수준이...어버이연합 할배삘이 나네요.26. 그래도
'11.10.4 3:57 PM (112.155.xxx.72)서울 시민은 한국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해 왔다고 봅니다.
이명박 오세훈도 그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한명숙도 오세훈 보다 훨 떨어지는 지명도에도
박빙의 승부를 벌였습니다. 강남의 미친 아줌마들만 아니었어도 될 뻔 했죠.
지금 흐름은 박원순입니다.
국민이 어리석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은 한나라당의 정책이며 바램입니다.
박정희 시대에는 민도가 낮다고 해서 독재를 합리화 시켰고
지금은 복지 포퓰리즘이라며 복지를 지향하는 시민을 바보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나라당은 평범한 인간이 생각할 수 없을 수준의 악마적 비방을
200% 해 댈 것입니다. 거기에 넘어가지 말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강남구 옆에 중랑구만 정신차리면 됨...
'11.10.4 6:11 PM (211.215.xxx.39)안 그러신분들께는 무한 죄송하지만...
복지의 가장 큰혜택 받는분들이 반대하는건 정말 이해불가...27. 마인드 컨트롤
'11.10.4 7:41 PM (112.153.xxx.36)나경원이 되어야만 한다
된다, 반드시 된다, 그러니까 될 수 밖에 없다 이런건가요?
절대로될 수 없는 겁니다 이번엔 하늘이 두 쪽 나도->요건 제 생각ㅋ28. 이상해
'11.10.4 8:06 PM (182.213.xxx.33)댓글들을 읽어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사람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이 알아서 안 먹고 싶은 걸 안 먹는게
왜 재수 없는지
그럼 남이 먹자하면 다 먹어야 하는건지.
게다가 재수 없다니
제가 살기는 참 어렵게 자라고 이제 겨우 밥술 마음 편히 뜨는데도
가끔 공주병인가 싶어요
하도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떻게 대놓고 너 재수없구나 라고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불가네요29. 아 그렇구나
'11.10.4 8:14 PM (124.195.xxx.143)그럼 더 많은 시민들이 흔들리지 말고 지지해야 하고
단합 경선을 한 이상 민주당도 더더욱 최선을 다해야지요
단합 경선을 한 이상
민주당에게도 나를 이긴 네일
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일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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