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후니는 지금 심정이 과연 어떨까요? ㅋㅋㅋ

ⓧPianiste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1-10-03 20:07:42

다섯살 후니의 팀킬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이 축제는 아예 불가능한거였잖아요. ㅋㅋㅋㅋ

아 정말 다섯살 후니가 자기 목숨 건다고 할때 얼마나 퐝당했는지.

결국 이런 축제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서 딴날당에 찬물 와장창 끼얹게 되길 바라면서,

과연 다섯살 후니는 지금 어떤 심정으로 이 상황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

 

 

올해 아니 이명박 정권들어 최고의 수훈갑이라고 상이라도 주고 싶군요!

 

 

IP : 125.187.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10.3 8:08 PM (180.229.xxx.165)

    ㅎㅎㅎ 그러게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축제는,,, ^^

  • 2.
    '11.10.3 8:10 PM (59.6.xxx.20)

    잊혀진 사람은 그냥 잊혀진 채로!
    언론에서 다뤄주기만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을텐데
    괜히 빌미를 주게 될까봐 노파심에서 한 마디 드렸습니다....ㅎㅎㅎ

  • 3. 폴 델보
    '11.10.3 8:11 PM (175.198.xxx.129)

    이제 남은 일은 조중동과 쥐박 정권과 딴나라당과 검새들의 박원순 후보를 향한 총공세를 막는 일입니다.
    필히 막아내야 합니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막아줘야 합니다.
    부디 서울시민들이 현혹되지 않고 끝까지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 4. 밝은태양
    '11.10.3 8:11 PM (124.46.xxx.233)

    아, 저를 나무라는 글이 없어 다행입니다.^^
    이보다는 사실 제가 정말 잘못했는데, 내가 깨닫지못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던겁니다.
    다행히 제가 비상식적 행동을 한건 아니었네요...그나마..ㅎ

    아직 목사님과는 전화통화를 못했네요...계속 시간이 어긋나버렸어요 ㅜㅜ

    암튼, 함께 고민해 주시고 좋은 말씀들 해 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10.3 8:19 PM (125.128.xxx.208)

    누가 시켜준데요?

  • 5. 베리떼
    '11.10.3 8:13 PM (180.229.xxx.165)

    공세가 시작되겠지만,

    앞서서 민주당측이,,,, 왠만한건,,, 거론해 주어서,
    오히려,, 그런점이,,, 에방주사가 된것 같습니다.
    미리,,, 박원순씨측이,,, 해명할건 다하지 않았습니까.

    야당세력, 민주시민세력들이,
    흔들리지 않고,,,, 있으면 되는 거겠지요.

  • 폴 델보
    '11.10.3 8:39 PM (175.198.xxx.129)

    민주당과 나꼼수에서 거론을 해 주었다지만 그건
    야권 지지층 대부분이 접했을 뿐 중도에 있는 어정쩡한 사람들은
    잘 모를 겁니다.
    그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매체는 조중동과 케백수입니다.
    그리고 선거는 중도층을 잡아야 승리합니다.
    이제부터 전략을 치밀하게 잘 짜야 합니다.

  • 6. 두분이 그리워요
    '11.10.3 8:15 PM (59.26.xxx.206)

    세훈이 정말 어쩔 ㅋㅋㅋㅋㅋ

  • 7. 추억만이
    '11.10.3 8:22 PM (121.140.xxx.174)

    오세훈이 감당 못하고 토낀 뒷치닥꺼리문제죠..
    감당이 안되서 도망가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수를 뒀다는 평이 강합니다.

  • 8. 지금
    '11.10.3 8:54 PM (59.7.xxx.246)

    헬스클럽 열심히 다닌다잖아요. 지가 뭔 짓 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 몸관리나 하면서 내년에 미국가서 철인 3종경기 나가야지, 그 생각만 하고 있을 거예요.
    딴나라당 애들이 더 싫어할 위인.

  • 9. 자아~
    '11.10.3 9:00 PM (218.236.xxx.107)

    오세훈을 추모하며 5초간 묵념 해주세요....ㅋㅋㅋ

  • 10. 오하나야상
    '11.10.3 9:25 PM (125.177.xxx.83)

    쁘라스 사세훈의 스탠스를 꼬이게 만든 나꼼수의 역할도 실로 지대했어요^^

  • 11. 행복이마르타
    '11.10.3 9:37 PM (211.36.xxx.175)

    제가 늘 궁금해하던 질문이라
    누군가에게 진지하게 물었더니

    r그분 왈 코 빠뜨리고 있다시더군요

  • 12. 생각만해도 좋네
    '11.10.3 9:45 PM (218.236.xxx.107)

    박변 경력을 살려 오세훈과 마주 않아 죄값을 따져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임하시면 엄청 바쁘시겠다. 정리하고 추스리는 거 매우 잘 해내실 거라 기대해요.

  • 13. .....
    '11.10.3 10:55 PM (58.227.xxx.181)

    의뢰인 안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법정영화라서 몰입도가 높구요
    하정우, 박희순, 장혁 등 배우들 연기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3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8 ........ 2011/10/05 2,973
19892 팔자주름, 부천에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몽이맘 2011/10/05 2,077
19891 홈플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 등 때문에 열받음 4 아줌마되니 .. 2011/10/05 2,479
19890 냉때문에 질염으로 아주 딱 죽겠어여 18 날마다 괴로.. 2011/10/05 11,071
19889 저는왜이럴까요? 3 .... 2011/10/05 1,530
19888 베이비시터의 업무? 9 mom 2011/10/05 2,228
19887 주말마다 시댁과 만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오실때 저 약속 있어.. 12 2011/10/05 3,334
19886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5 ㄴㄴ 2011/10/05 2,515
19885 속초 아바이 순대 얘기가 나와서... noodle.. 2011/10/05 2,290
19884 시댁에서 아이 기다리시면서... 4 궁금하네요 2011/10/05 2,071
19883 많이 급합니다)매실엑기스 병이 펑 하고 터져서 바닥이 난리가 났.. 10 급해요 도와.. 2011/10/05 4,585
19882 이동관이 다시 박지원에게 보낸 문자. 3 그렇고그런사.. 2011/10/05 2,343
19881 보령 전어축제 갔다가 맛조개 잡이 하고 싶은데... noodle.. 2011/10/05 1,933
19880 글내려요 11 맘상해 2011/10/05 2,073
19879 손학규 사퇴는 민주당은 박원순에게 직접적 지지 안하겠다는 말 8 시민대표 2011/10/05 1,860
19878 스왈로브스키 악세사리류 가격대비 어떤가요... 5 스왈로브스키.. 2011/10/05 3,089
19877 제왕절개로 아기 낳으신 맘들께 조언 구해요. 14 dd 2011/10/05 9,149
19876 손학규 “후보 못낸 대표” 당내·외 협공에 ‘죽어야 산다’ 승부.. 3 세우실 2011/10/05 1,478
19875 아이폰 4s 도대체 기술혁신이 왜 필요할까????????? 13 jk 2011/10/05 2,978
19874 호우시절 잔잔하니 재밌네요 13 영화 2011/10/05 2,250
19873 대장균 노출 위험 미국산 쇠고기 국내 유통 1 미친정부 2011/10/05 1,226
19872 이거 바꿔달라 그럼 저도 진상일까요? ㅠ 2 냥냥 2011/10/05 1,876
19871 세입자분에게 전세값 어떻게 말해야하죠? 14 전세값 2011/10/05 2,521
19870 도시형 생활주택 투자로 괜찮은지? .. 2011/10/05 1,317
19869 고소영 나오는 광고 있잖아요.. 15 ㄴㄴ 2011/10/05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