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야한글들, 이랑 승질나는데 ...쓴넘입니다

고구마칩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1-10-03 17:45:51
안녕하세요
여느때나 고구마칩을 그리는 고구마칩입니다

오사쯔? 그거 맛있나요..
맛없어보여서 한번도 안먹었는데 어떤 진짜진짜 잘생긴넘이 맛있다 그러네요
저는 약간 달콤한 맛이 나는 생고구마칩을 찾는데 
여전히 2003-4년도에 나왔던.. 그때도 한봉지에 이처넌하던 그맛을 못찾겠네요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분리수거 하는날 ~
몇시간 분리수거했는데 재활용통에 큰것만 수거해가시는 아저씨들 미워서
오늘은 절때절때 다 가져갈수있도록
조그만 종이들은 종이박스안에 차곡차곡
가져가기쉽게, 그리고 흘리지 않게, 사이즈 맞는 작은박스를 찾아서 뚜껑까지 껴놨습니다

근데 오늘은
미화원아닌 랜덤 아저씨와서
칼로 벅벅
상자 짤라가네요 
열심히 분리수거한 내용물은 물론, 그냥 쓰레기통에 털털
무서어서 암말도못함 ㅠㅠ

흑흑
IP : 122.202.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칩
    '11.10.3 6:13 PM (122.202.xxx.20)

    역시 ...ㅠㅠ 분리수거는 지루했던거였어.
    고구마칩 맛난거 있음 알려주세요

  • 2. ㄴㅁ
    '11.10.3 6:20 PM (115.126.xxx.146)

    용납안되는 아저씨들이네..
    울동네는 치열해서 그런가...다 가져가거나
    얌체처럼 빼가지 않는데...좋게 한 마디하세요
    아님 종이에 써 붙이거나....

  • 3. 오잉....
    '11.10.3 6:32 PM (118.36.xxx.178)

    고구마칩님은 남자분이셨군요...;;
    분리수거 꼼꼼히 하셔서 당연히 여자분이구나...생각했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네요. ㅋ

    고구마칩은 넝심에서 나온 게 그나마 괜찮던데요.
    아니면 백화점에 가시면 지하매장에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로 말린 것들을 팔아요.
    포장을 잘 해서.
    고구마, 늙은 호박 등등...
    먹을만 했습니다.
    양재 하나로마트에서도 팔더라구요.

  • 고구마칩
    '11.10.3 6:39 PM (122.202.xxx.20)

    여자란말이에요! 흥
    근데 고구마 말린거 그맛이안나요 ...정녕 튀겨줘야 맛있는건감 ㅠㅠ
    넝심꺼였던거 같은데 그때그맛이 아니라서 흑흑

  • 고구마칩
    '11.10.3 6:41 PM (122.202.xxx.20)

    아 지금보니 제목때문에 그러셨군요
    뇬이라고 쓰기엔 좀 그래서 허허

  • 4. 오잉....
    '11.10.3 6:41 PM (118.36.xxx.178)

    아니..제목에 넘이라고 썼길래
    아..남자구나! 그렇게 생각했네요. ㅠ

    오해해서 죄송해요.

    저는 그래서 명동 나가면 길거리에서 파는 고구마 채썬 튀김이랑
    쥐포 튀김 꼭 사 먹어요. 히히...

  • 5.
    '11.10.3 7:15 PM (58.227.xxx.121)

    저 오사쯔 자주 먹어요. 생고구마칩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맛있어요.
    단, 제 입맛에 맛있는거니까 고구마칩 님이 맛없다 하셔도 책임은 못져요~

  • 6. 일본
    '11.10.3 8:17 PM (112.169.xxx.27)

    오사쯔도끼가 제일 맛있는데 일제라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1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1,570
46710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767
46709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364
46708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431
46707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192
46706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625
46705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848
46704 국익 팽개친 '무능 외통부', 미국에 뺨 맞았다 1 ^^별 2011/12/13 893
46703 무심한 듯 시크한... 8 내가 본 2011/12/13 2,007
46702 점 빼려는데요.. 1 체리맘 2011/12/13 667
46701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 2011/12/13 461
46700 골드 바 하나에 얼마정도 할까요? 3 ... 2011/12/13 1,422
46699 편한 바지 사고 싶어요 1 아기엄마 2011/12/13 709
46698 sbs좋은아침에 심은하남편나오네요 14 ㄹㄹㄹ 2011/12/13 3,684
46697 궁금) 님들이라면 어찌하실껀지요 2 밝은태양 2011/12/13 551
46696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8 최고의순간 2011/12/13 1,210
46695 공지영등,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창업에 도움 3 참맛 2011/12/13 688
46694 담임선생님 면담하려합니다 학부모 2011/12/13 1,950
46693 목동에 코트 수선 잘하는데 아세요? 1 ... 2011/12/13 1,117
46692 연습용 스케이트 구입 시 사이즈는 어떻게.. 4 난감하네요... 2011/12/13 676
46691 방학식할때 전학가는거 말씀들려도 되나요,,?? 아님 미리? 1 ,, 2011/12/13 958
46690 신한카드 사용하시는분~ 1 아끼자아끼자.. 2011/12/13 973
46689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3 339
46688 친정 엄마가 편찮으신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6 두려워요 2011/12/13 1,019
46687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2 초3 2011/12/13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