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맛있는 복국, 복지리집 어디 없나요?

kyo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1-10-03 17:33:01
얼마전 압구정에 갔다가 금수복국에서 밀복지리를 먹었습니다.말 그대로 ㅎ ㄷ ㄷ 너무 맛있더군요.복을 잘못먹고 죽은 사례를 몇번 봐서 평생 저는 복국은 안먹고 살 줄 알았습니다.황홀해하는 저에게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부산에선 더 맛있고 잘하는 집은 진짜 맛있다는 겁니다.저번주에 먹고 이번주까지 하루종일 복국생각만 한듯.못 참고 지금 혼자가서 복국먹고 올까하는데, 혹시 추천할만한 곳 있나요?일단 여의도 해동복국, 시청 송원, 철철복집,, 이 정도 생각중입니다.
IP : 182.172.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0.3 5:42 PM (121.140.xxx.174)

    을지로 부산복집 본점..

    싼데 다만 겁네 시끄럽습니다 ^^;

  • 2. kyo
    '11.10.3 7:11 PM (211.246.xxx.124)

    입금을 한 날 기준이 맞는거같아요.
    입금하고 개인사정으로 못나오고 그런거 다 봐주지 않죠.
    그리고 . 지문인식이 안된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빠른 시간에 해결해서 이용하려 하잖아요.
    한두명 편의봐주고 예외인정해주면 운영하는 사람도 힘들어져요

  • 3. 해동복국
    '11.10.3 9:08 PM (121.124.xxx.18)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알고 계셨군요.ㅎㅎ
    요즘같은 날씨엔 복국이 그저 땡깁니다....^^

  • 4. kyo
    '11.10.4 12:53 AM (182.172.xxx.133)

    네.
    요즘 날씨에 복국은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되지 않는 맛입니다.
    해동복국 지리 참 시원하네요. 다만 복은 딱 두덩이 들었다는거 ㅎ
    복국먹고, 63아이맥스영화보고, 한강 고수부지 산책하고, 집에와서 요가 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2 박원순 당선으로 본 교회는 왜 시민단체로부터 낙동강 오리알 됐나.. 5 호박덩쿨 2011/10/30 1,815
30671 광우병때보다 더 심각한데 방송에서 FTA 다루는데가 없네요 ㅠㅠ.. 15 FTA반대 2011/10/30 1,748
30670 형제라 좋네요~ 1 주말 2011/10/30 1,271
30669 변비에 프룬 주스로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3 변 지리는 .. 2011/10/30 3,853
30668 구매대행한 벤타청정기..? 1 현사랑 2011/10/30 893
30667 미국의 입장에서 본 FTA 밝은태양 2011/10/30 966
30666 (자동차보험관련) 자동차 보험으로 제 차 수리 가능한가요? 6 질문있어요~.. 2011/10/30 978
30665 남편 탈모때문에요..조언좀 주세요... 8 조언좀.. 2011/10/30 2,678
30664 초5여아 자전거 강습 해주실분 계실까요??? 18 자전거 2011/10/30 2,225
30663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2 밝은태양 2011/10/30 1,091
30662 [펌글]일본에 말잘듣는 개라는데.. 빵~터집니다. 3 현실 2011/10/30 1,747
30661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3 마니또 2011/10/30 1,165
30660 왜 전 사과조림같은거 하면 타버릴까요? 5 ... 2011/10/30 1,281
30659 내일 한미 FTA 반대 집회는 국회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있다.. 4 bb 2011/10/30 1,174
30658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2,452
30657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955
30656 친구 친구 2011/10/30 885
30655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1,443
30654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3,276
30653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2,280
30652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9,826
30651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997
30650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1,210
30649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2,601
30648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