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분이..도움주세요

돈 없는 집주인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11-10-03 17:19:15

저희가 전세를 주고 있는 집이 있는데 임차인이 저의 핸드폰 문자로 이사가겠다는 말을 보내왔습니다

아직 계약 기간은 1년이 남아 있구요

이럴 경우 복비와 이사비용 두 가지를 임대인인 저희가 물어 드려야 하는 건가요?

임차인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오래된 집이라 부엌 위 지붕에서 빗물이 누수가 되고 있거든요

공사하려고 견적을 알아보니 지붕 전체를 해야 한다고 천만원이나 나왔습니다

저희는 투자로 사서 전세를 준 것도 아니고 저희가 들어가서 살려고 했는데

세입자분들이 이주비 받으시려고 계약이 끝났는데도 안 나가셨고(6개월간은 법적으로 더 살 수 있으시다며)

저희는 당시 살고 있던 집을 비워줘야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다른 집에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가는 다른 집들에 비해 2천만원이나 싸게 살고 계시구요(하도 사정 사정하셔서 못 올렸습니다)

그럻게 저희가 많은 배려를 해 드렸음에도 불구.이제와서 누수된 곳 고쳐주지 않는다고 전세 계약해지 라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이런 경우 복비와 이사비용을 저희가 물어 드려야 허나요?

 

 

IP : 58.141.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7뽄드
    '11.10.3 5:50 PM (218.209.xxx.7)

    지붕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니요
    철근 콘크리트인가요 아니면 일반기와나 스레트인가요

    경험자인데요
    방수가 아닌 지붕재시공 정도면

    차라리 천막집에의뢰하여 그 지붕를 덮어씌울 천막주문하는게 쌀텐데요

    3년에서5년는 갑니다

  • 2. 원글
    '11.10.3 7:24 PM (58.141.xxx.234)

    아 그래요?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정말 정보를 모르면 안돼는 사회인가봐요
    기와집이에요 오래된 재개발 지정되어 있구요
    그런데 공사 의뢰했더니 공사하시는 분이 전체적으로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가 썩었으니 천막으로 임시방편 뒤집어 씌우면 우선은 비가 누수되지 않겠지만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가 전체적으로 썩었으니까 운 나쁘면 지붕이 한순간에
    내려 앉아 버릴 수도 있다고 전체적으로 썩은 나무 모두 걷어 내고 부서진 기와 새걸로
    보수하고 하는데 천만원 든다고 하셔서요 ㅠ.ㅠ
    울고 싶습니다..돈이 있어서 투기 목적으로 산 집도 아닌데..천만원이나 들여서 어떻게 공사를 하나요
    게다가 철거가 내후년 초 라고 발표났어요
    겨우 1년 반 정도 후엔 철거될 집을 천만원이나 들여서 공사를 해야 한다니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사하시는 분 말씀 대로 정말 지붕이 내려 앉을까요?
    주변에선 공사하시는 분이 조금 부풀려서 위험성을 강조하여 천만원이라는 큰 공사를 따 내려고
    겁주는 것 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어느쪽을 믿어야할지..휴..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 아이고
    '11.10.3 7:33 PM (180.65.xxx.51)

    세입자분과 어떻게든 합의를 보셔야하겠습니다.
    공사업체가 하시는 말을 다 믿을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혹여라도 인명사고라도 발생하면 더 큰일아닌지요
    돈두 돈이지만..사람부터 안전하게 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 3. 원글
    '11.10.4 4:00 AM (58.141.xxx.46)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세입자분은 고쳐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제가 직접 가서 두번이나 꼼꼼히 봤지만 지붕이 내려 앉을 정도의 심각한 외모는 아니긴 했지만
    저야 전문가가 아님으로 모르는 것 이구요..맞습니다 인명 사고가 가장 위험함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사하시는 분께 다시 한번 의뢰해 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6 수원 영통 교육환경이 어떤가요? 2 파인애플 2011/10/04 6,256
23825 국민은행에 mmf와 아이꺼 미래에셋 ...도움주세요 똑딱이 2011/10/04 5,246
23824 풍년 압력솥 1 우물밖 2011/10/04 5,456
23823 주식 좀 오래하신분들만 보아주세요. 6 주식 2011/10/04 6,903
23822 사무실인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 밍쯔 2011/10/04 4,977
23821 아침부터~컴 용량줄이기^^;; 1 ^^ 2011/10/04 4,884
23820 민주당 손학규 대표직 사퇴키로 4 세우실 2011/10/04 5,102
23819 시부모님은 가족 아니라고요? 79 대문글 2011/10/04 16,486
23818 올해 김장배추는 밭에서 잘자라고 있을까요? 5 배추 2011/10/04 5,092
23817 경주 가서 꼭 가봐야 할 곳들 좀 알려주세요 1 준비 2011/10/04 6,382
23816 절개법 회복 될까요?ㅠㅠ 2 내눈 2011/10/04 5,276
23815 표고버섯전과 고기산적..하는방법 가르쳐주세요^^ 3 ** 2011/10/04 5,022
23814 어제 놀러와 보셨나요?? 9 ㅎㅎㅎ 2011/10/04 6,706
23813 오늘밤 PD수첩 - 도가니, 영화보다 아팠던 이야기 2 참맛 2011/10/04 5,160
23812 영어학원 안보내시는 분 10 초등애들 2011/10/04 6,810
23811 20대~30대 초반 젊은 엄마 아빠에게 물어볼게요 54 괴롭습니다 .. 2011/10/04 7,521
23810 고추값이 많이 내렸데요. 7 --- 2011/10/04 7,336
23809 생리량이 줄었어요.. 괜찮을까요? 2 궁금 2011/10/04 5,390
23808 빚 없이 사시는 분 정말 빚 있게 사는 분들보다 적나요? 65 ... 2011/10/04 17,485
23807 전화벨 울려서 받았는데 이건모죠 2011/10/04 5,271
23806 목동5.6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버스6637) 2 6637 정.. 2011/10/04 5,314
23805 디스크 때문에 우리들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 5 굼벵이 2011/10/04 9,057
23804 극세사이불 세탁을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4 극세사이불 2011/10/04 7,343
23803 언니들.. 무김치요. 5 ..... 2011/10/04 5,850
23802 박원순후보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1 ggg 2011/10/04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