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밤을 까서 밥지을때 넣어서 해먹는건가요?
밤이 많은데 저거 다 까다간 손 아플거 같기도 하고..
쉽게 까는 법이 있나요?
밤 깎는 칼도 있고
트럭에서 밤 사면 깎아주는데도 있고
이도저도 아니면
남편 활용하세요...의외로 그런거 도와달라고 하면 잘 도와주던데요...이거 너무 힘들고 벌레 나올까봐 무서운거 있지.....하면서 부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없네요.. 흑흑흑..
몇번 해먹자고 사긴 좀 그렇지만 밤을 좀 쉽게 깔수가 있어요.
시장그릇코너같은데나 마트에 가면 있을것같아요.
전 인터넷에서 샀어요.
밤을 삶아서 쓰시는 건 어떨지요? 완전 말고 살짝만 삶는다든지 해서 밥에 넣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삶은 후에 달걀처럼 찬물에 바로 넣어 식히면, 껍질이 잘 까지더라구요.
밤고구마 순도 높은것 구해서, 무쇠솟이나 오븐에 구으면, 밤하고 그닥 차이거 없을텐대요. 이 구운 밤고구마를 큐브행태로 잘라놓으면 밤이 되죠...
또는 순도높은 밤고구마를 생으로 쌀과 함게 찌면 비슷한 밥이 되지않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갑자기 밤 깔 생각을 하니가 겁나더라구요..
제가 해보지는 않았으나 시골에 마당에 밤나무 가 있는데
밤이 너무 많아서 깔수도 없고 냉동실에 보관해도 그렇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도 그래서 밤을 마당에 돗자리 깔고 햇볕에 말려서
껍질이 바짝 마른 다음에 방망이로 두드리면 겉껍질, 속껍질 다 벗겨
진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 얘기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