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는가수다,,, 영상들,,,(포털사이트 다음)

베리떼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1-10-03 13:27:31
김경호, 자우림, 바비킴,,,,
어제를 놓고 봤을때,
노래 잘한 순서대로,,, 순위에 정확히 반영된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김경호,,, 더욱더 메탈적인 요소를 가미,,, 김경호만의 노래로 완전 재탄생했더군요.
자우림,,, 이번 퍼포먼스의 종결자는 자우림이였다고 생각이,,, ㅎㅎㅎ
바비킴,,, 바비킴도,,, 이것이 조용필 노래야?라고 감히 말할 정도로,  
              원곡을 많이 건드리지 않고,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고,,  불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위 무관하게,,,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호강스러웠고,,,, 기분좋은 일욜이였네요.
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들,,,
(조용필씨의 노래들이,,, 엄청난 명곡이라는 것도,,, 새삼 느끼고요  ^^;;;)






(다음 사이트,, '나는 가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singer?id=25#312
IP : 180.229.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10.3 1:28 PM (221.162.xxx.140)

    저정말 행복하네요
    지금도 김경호거 한번듣고왔어요..

  • 베리떼
    '11.10.3 1:39 PM (180.229.xxx.165)

    네,,,,, 솔직한 저만의 1위는,,,, 바비킴이네요 ^^;;;

  • 2.
    '11.10.3 1:3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바비킴 요즘 다시 보고 있습니다.
    코소리 많이 빼고 부르니 더 좋구요,즐기면서 부르는 여유가 묻어나서 휠씬 보기 좋아요.

    경호씨는 아침부터 10번 정도 다시 보기를 하고 있어요.
    정말 레전드 무대입니다.

  • 베리떼
    '11.10.3 1:38 PM (180.229.xxx.165)

    바비킴의 콧소리가,,,, 거슬리지 않고,,, 더욱더 익숙해지는 단계입니다 ㅎㅎㅎ

  • 3. 지나
    '11.10.3 1:36 PM (211.196.xxx.139)

    바비 공연 다녀왔던 1인.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자연스러움을 어제 유감없이 발휘하더군요.

  • 베리떼
    '11.10.3 1:41 PM (180.229.xxx.165)

    아,, 그렇군요,,,,, 바비킴 공연을 한번은 꼭 봐야겠습니다. ^^

  • 4. 마니또
    '11.10.3 1:38 PM (122.37.xxx.51)

    조관우는 많이 아쉬워요
    가사틀린거,,,,,,,,,,너무 부담이 컸나봐요
    남편은 조용필모창수준으로 끝난게 아쉽다고
    젤 기대가 컸던가수라
    김경호는 긴장많이 해도 실력이 있으니 잘해내더라구요
    제귀엔 다 듣기좋았어요

  • 베리떼
    '11.10.3 1:44 PM (180.229.xxx.165)

    여린 사람같다는 생각이,,,, 나가수 내내,,,, 부담감이 표정에 보이고해서,,, 안쓰럽기까지 ^^;;;
    조관우씨도 출연하고,,, 조관우만의 노래를 듣게 해줘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5. 다음 찾으면 될걸
    '11.10.3 1:59 PM (112.169.xxx.148)

    블러그에서 세워진 화면 보느라 컴화면도 세워보았는데...다음 화면에 젤 좋네요.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바비킴 정상으로 돌아온 모습보니...넘 좋으네요.

  • 6. ..
    '11.10.3 2:25 PM (121.161.xxx.56)

    내 다리 내놔~~~~~~~~

  • 지나
    '11.10.3 4:14 PM (211.196.xxx.139)

    ㅋㅋㅋ 정말 그 장면은 무섭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2 2006년식 그랜져인데 자차 안넣으면 어떨까요? 5 너무 비싸서.. 2011/10/14 1,767
23181 국익과 배치되면 한·미FTA 안해도 된다! 9 ㅎㅎ 2011/10/14 1,418
23180 울 동네 모기가 다 울 집으로 이사온 듯하네요 ㅠ.ㅠ 5 참맛 2011/10/14 1,597
23179 나경원의 청년 일자리는 앉아서 일할 건물을 말하는 건가요?? 14 오하나야상 2011/10/14 1,918
23178 우리 아이가 개콘의 '감사합니다'에 82쿡을 ㅋㅋ.. 5 웃겨서 2011/10/14 2,334
23177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1 삐여사 2011/10/14 1,546
23176 예쁘고 싶으세요, 똑똑하고 싶으세요? 15 조사 2011/10/14 3,584
23175 단어 못외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고은맘 2011/10/14 3,544
23174 대구동구보호소 동물학대처벌받게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11 ㅠㅠ 2011/10/14 1,499
23173 전세집에 집주인이 주소를 그냥 두고 간다는 데 상관 없나해서요 6 나나 2011/10/14 2,247
23172 악-서울의 찬가 오글오글;; 4 000 2011/10/14 1,462
23171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1,313
23170 뺑소니 목격 16 목격자 2011/10/13 3,612
23169 토,일 일하는 직장을 가지게되면, 어떤가요? 3 마트 알바?.. 2011/10/13 1,691
23168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1,579
23167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1,476
23166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1,933
23165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3,672
23164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1,414
23163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1,271
23162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1,236
23161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7,734
23160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2,305
23159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1,768
23158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