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가수의 김경호 노래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고,뭔가 가슴에서 뻥 뚫리는 듯 시원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검색해서 반복 듣기를 하는데도 계속 전율이 흐르네요.
나이가 비슷한데도,나에게는 존재감이 별로 없는 친구였는데,,,,,,급 재발견이네요.....
말도 많은 나가수였지만,이렇게 묻혀있는 보석들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어제 나가수의 김경호 노래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고,뭔가 가슴에서 뻥 뚫리는 듯 시원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검색해서 반복 듣기를 하는데도 계속 전율이 흐르네요.
나이가 비슷한데도,나에게는 존재감이 별로 없는 친구였는데,,,,,,급 재발견이네요.....
말도 많은 나가수였지만,이렇게 묻혀있는 보석들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저도 어제 다시보기로 열 번정도는 봤던것 같아요.
우리 5살난 아들이랑 같이 헤드뱅잉하며 봤답니다.ㅋㅋ
기다란 기럭지하며 긴 머리하며 완죤 푹 빠졌네요.
다만 바램이 있다면 조용필씨 말대로 발브레이션은 앞으로 좀 고쳤으면 해요
빠른 곡에서는 그런대로 들어줄만했으나 느린템포의 발라드를 부를때는
그의 발브레이션이 약간 거슬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