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니 어묵탕이 땡기는데요... 작년에 정말 자주 해먹고 신랑도 먹을때마다 너무 행복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꺼려져서 잘 못먹겠네요. 그래도 아얘 안 먹는건 안되서 아주 가끔씩 사먹긴 하는데...
더군다나 제가 임신을 해서 더 걱정되기도 하고...
82님들은 요즘 어묵드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어묵탕이 땡기는데요... 작년에 정말 자주 해먹고 신랑도 먹을때마다 너무 행복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꺼려져서 잘 못먹겠네요. 그래도 아얘 안 먹는건 안되서 아주 가끔씩 사먹긴 하는데...
더군다나 제가 임신을 해서 더 걱정되기도 하고...
82님들은 요즘 어묵드세요?
될수 있는대로 안 먹으려고 해요
개이적으로 좋아하고....쌀쌀한 요즘 유혹이 강하지만
건강에도 좋은 식품은 아니라서요
ㅎㅎ
개이적으로---> 개인적으로
먹습니다.
과거같이 많이 먹진 않아도요.
너무 맑은물애는 고기가 안살듯 조금은 불량(?) 스럽게 먹어야 몸도 면역성이 생긴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