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슈스케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1-10-03 03:07:12

잘됬음 좋겠어요. 그리고

투개월의 노래도 넘 끌리네요.

이승철씨처럼.. 참 매력있는 김예림? 의 목소리..

아.. 좋은 음악쓰신

김광진님..

우와..스펙이 후덜덜...

마법의 성..

아뭏든 어째 음악계에선

고학력자들이 좋은 곡 노래 많이 쓰고 부르는일이

많네요.

 

IP : 180.67.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10.3 3:14 AM (1.252.xxx.158)

    저도 이번에 김광진의 진심을 크리스가 부른 버젼 좋아해요.
    일단 발음문제때문에 계속 올라가긴 힘들겠지만. 크리스가 참 미국인치고는 감정을 살리는 법을 알더군요.
    한국노래에 대한.

    저는 크리스랑 울랄라 투개월 민훈기 이렇게 좋아했는데 민훈기가 탈락하는바람에 이렇게 세명을 놓고 봐요.
    김광진 진심 이란 노래는..제가 원래 심심한듯한 노래는 안좋아라 하는데 크리스가 부르는거 듣고 다시 찾아서 보게 되었죠.
    아무튼 그래도 갈수 잇는데까지 올라갔음 해요.투표에서 많이 밀리더라구요.

  • 원글..크리스..
    '11.10.3 3:21 AM (180.67.xxx.23)

    발음.. 뭐 한두달세에 좋아지긴 그렇지만.. 다른 곡해석도 그렇고 .. 귀가 호강하더군요. 금요일봤는데 아까 아이들이랑 재방 또보고 감탄 감탄...

  • 2. 프린
    '11.10.3 3:15 AM (118.32.xxx.118)

    투개월의 예림이 너무 이뻐요 목소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
    한가지 톤으로 여러음악 장르를 소화 할수 없다고 해도 남보다 다른 독보적 매력을 가진 목소리가 복이죠..
    얼굴도 참하니 예쁘고...... 거기에 남자 멤버도 무난 수줍음 이런것들이 예림일 더 돋보이게 해주는거 같아요.

    크리스는 어머 왜 왔을까 했었어요.. 첨 예선 슈퍼 위크때보고...
    다른 오디션과 다르게 조 짜서 하는 미션이 많은데 그걸 하기엔 좀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다른 사람에게 민폐.... 라고 생각해서..그리고 노래도 그닥인걸 했는데..
    이번 생방때 보니 어머 어쩜 그렇게 잘하지요...
    분명 우리나라말 발음이 어색한데... 그느낌이.. 발음 어색한거랑 다르게 착 감기는 느낌 이랄까..
    ----요, ----다.. 이런 마침하는부분이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알겠더라구요. 저런 근성 때문에 여기 까지 온거구나 했어요..
    울남편하는 말.. 박정현이보다 더 발음 좋다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 원글..박정현씨
    '11.10.3 3:19 AM (180.67.xxx.23)

    너무 정확하게 하려는 센 한국발음보다도 어쩌면..더 나은것 같구요. 자꾸만 그 사람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음색이 너무 좋아 정말로 잘됐음 좋겠단 생각했어요. 예림양..완전 사람은 꾸미기 나름.. 이렇게 매력적일수가..정말 조금 과장해서 그렇지 이 승철씨의 인어..ㅎㅎㅎ 보단 좀 못하지만..ㅋㅋ 충분히 매력있더라구요. 크리스의 머리..넘 멋지구요

  • 3. 근데
    '11.10.3 3:22 AM (1.177.xxx.202)

    크리스는 어디서 성공할려고 그러는 걸까요?? 그냥 경험삼아서 나온건가요 아님 한국에서 뿌리를 내릴려고.
    페이처럼 어릴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했다면 모를까 팝을 가지고 한국에서 살려는건 아닐테고..

  • 원글..그러게요
    '11.10.3 3:25 AM (180.67.xxx.23)

    존 박의 추천이 큰힘이 되었을 거고..
    부모도 없이 위탁가정만 스무몇군데 돌아다녔다는 어메리칸 아이돌 인터뷰듣고는..;;;
    이 청년이 믿고 의지하는게 자신의 목소리 음악이겠구나..싶더라구요. 에휴.. 나이들어가니 감상만 자꾸늘어서리..;;

  • 4. 지젤
    '11.10.4 2:31 AM (220.86.xxx.34)

    크리스가 부른 진심 지금까지 곡중 가장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25 자꾸..뭘 바라시는 부모님.. 42 슬퍼요 2011/10/05 12,558
19924 버터를 냉장고에 몇달 동안이나 두었는데도....... 4 버터 2011/10/05 2,311
19923 아이~ 손학규 대표가 시퇴 철회한다네요. 15 ... 2011/10/05 3,114
19922 울진 금강송 숲길 걸어보신 분 있으세요? 8 마야 2011/10/05 2,812
19921 만기 후 가지급금 받으신 분? 2 ** 2011/10/05 1,669
19920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5 한걱정 2011/10/05 2,983
19919 설악산 단풍 피크: 경험해보신분 의견 부탁드려요. 5 단풍 2011/10/05 2,016
19918 학원 안 보내고도 좋은 대학 간 아이 많나요? 9 2011/10/05 3,302
19917 이웃집 아짐에게 다가가기...어떤방법이 있을까여???? 6 이웃집 아짐.. 2011/10/05 2,663
19916 새마을금고, 신협 괜찮을까요?.... 7 걱정 2011/10/05 3,311
19915 작정하고 친정엄마 얘기 좀 하려고요. 1 답답해요 2011/10/05 2,505
19914 공항 면세점에서 추천하실 물건 있나요? 4 ㅎㄹㅇ 2011/10/05 3,519
19913 (급질문)숙명여중 배정되는 아파트? 2 질문 2011/10/05 4,525
19912 한샘 샘키즈로 방꾸며주신 분 계신가요? 9 ... 2011/10/05 2,839
19911 동갑부부 호칭문제... 20 고민 2011/10/05 8,387
19910 다른 분들의 펀드는 안녕하세요? ㅠ 8 초록 2011/10/05 2,532
19909 자녀분 토스 잉글리시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5 동동이네 2011/10/05 2,291
19908 커피원두를 선물로 받았어요;; 5 원두커피 2011/10/05 2,084
19907 살다살다 이런말 하는 남자 처음 보네요. 25 니가 신이냐.. 2011/10/05 11,399
19906 만능 전기쿠커 쓰기 괜찮은가요? 평범한 아짐.. 2011/10/05 1,624
19905 계약 만기전에 상가를 빼는 방법이요 2 상가고민 2011/10/05 5,702
19904 세제없이 소다로만 세탁하시는 분?? 2 초보 2011/10/05 2,340
19903 친정부모님 생활능력이 하나도 없는 경우 19 codms 2011/10/05 6,548
19902 초1, 5살 여아 샴푸 로션 어떤 거 쓰세요?? 5 아이들 2011/10/05 2,969
19901 닭다리 튀김좀 여쭤볼려구요. 6 우리결국했어.. 2011/10/05 2,053